서울지역 대학에 잠실 집회 소식을 알리며....
서울지역 대학에 잠실 집회 소식을 알리며....
  • 최은성
  • 승인 2001.11.05 2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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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오전까지 성북교회 부근의 10개 대학에 집회 소식을 알렸습니다.

3월 대전도 집회 때는 조규윤 목사님 마음에 프랭카드 전도를 하고자 하는 마음을 주셔서 `서울지역 대학생을 위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라는 타이틀로 프랭카드를 제작하여 만들어 10여개 대학에 부착했었습니다. 그 프랭카드를 통하여 교회를 떠났던 한 자매님(대학원생)이 집회를 참석하고, 자매님 남자 친구(대학원생)분이 구원 받는 등 하나님이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프랭카드(고대, 외대)도 부착하고 포스터(경희대, 고대, 고대병설, 광운대, 동덕여대, 서경대, 성신여대, 시립대, 인덕대, 외대)도 부착했지만, 대학생들에게 어필할 수 있고, 학생들에게 실용적인 것을 나누어 주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책갈피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한면은 `세미나 광고`, 한면은 `스터디 셀러, 40만권 발행`이라는 제목으로 죄사함책 광고를 넣었습니다.

책갈피(고대, 고대병설, 성신여대, 외대)를 나누어 주는 부분에도 하나님께 지혜를 구했습니다. 등교시간에 나누어 주면, 그들이 그것을 받긴 받지만 책에 꽂거나 사용하기 위해 주머니에 책갈피를 넣을 사람이 적을 것 같아 외대 성경공부 전 조규윤 목사님과 도서관을 둘러 보면서 집회 광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도서관 게시판에 광고물을 부착하고, 대자보를 작성하고, 컴퓨터실에 집회 광고 마우스 패드를 놓고....

책갈피는 도서관에서 책을 펴고 보고 있는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기로 했습니다. 일부러 버리러 가지 않는 이상 모든 학생들이 책갈피를 보고 관심을 가지고 책에 꽂아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 학생은 이번 주가 바쁘지만 집회에 참석하고자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매체를 통하여 종의 믿음대로 하나님께서 준비된 대학생 심령을 붙여 주시겠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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