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마치 품군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마20:1)
흔히 시골 장터는 5일마다 장이 열립니다.
생활용품. 잡화. 골동품. 먹음직한 음식들...등등 장이 열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의 시선을 빼앗습니다.
해질 무렵이 되면 여기 저기에 짐보따리를 싸며 파장 준비를 합니다.
마20장에서 장터의 모습도 그렇습니다.
그 장터에는 놀고 섰는 사람들이 많아 " 누가 나좀 써 주지 않을까?`해서 섰는데
그들의 마음의 시선은 장터(세상)안에 있었습니다.
한편 포도원 주인이 한데나리온의 약속으로 품군들을 쓰기를 원해
이른 아침 부터 해질때까지 장터에 나가 놀고 섰는 사람들에게
"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셨습니다.
해질무렵 장터는 파장을 준비하듯 인생도 그렇습니다.
장터에 마음을 두며 육신을 바라보는 삶을 사는 우리에게 주님은 오늘도
"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신 주의 음성의 말씀을 마음에
들려주고 계십니다.
속초에 연고자가 계시는 분들은 연락주시기 바라며,
형제 자매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일시: 12.3(월)~7(금)
밤10:30 낮7:30
* 장소: 속초제일교회
* 강사: 김선영 목사 (원주제일교회 시무)
* 문의: 033)631-5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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