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쁜소식 강동교회 성경세미나 후속집회
[서울] 기쁜소식 강동교회 성경세미나 후속집회
  • 고성희
  • 승인 2018.11.0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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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하남지역 하반기 성경세미나 후속집회 스케치

서울 후반기 성경세미나에 이어 기쁜소식 강동교회에서 10월 28일(일)부터 저녁으로 김기성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죄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라는 주제로 정기집회 및 후속집회를 가졌다.

강동교회 후속집회 참석자들이 말씀을 듣고 있다. 

이번 후속집회에서는 말씀을 듣기 전 매 시간 간증을 듣는 시간을 가졌는데, 첫날에는 CLF를 통해 구원을 확신한 러시아 바로네쉬 주 침례회(노회장) 알렉세엡 알렉Алексеев Олег 목사의 은혜로운 간증을 전해 주었다.

(러시아 바로네쉬 주 침례회 노회장 알렉세엡 알렉 목사)
러시아 바로네쉬 주 침례회 노회장 알렉세엡 알렉Алексеев Олег 목사

둘째 날에는 부천 장로교회 김영숙 목사가, 셋째 날에는 진리를 찾아 여러 교파를 전전하다 인터넷으로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은 오사랑 전도사의 간증을 들으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렸다.

강사 김기성 목사는 '우리가 어느 편에 섰느냐에 따라서 꿈 같이 행복한 신앙생활을 할 수도 있으며,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 모든 결정권을 드리고 나를 위해 준비해 놓으신 것을 발견해 가는 것이 신앙'임을 전했다.

강사 김기성 목사가 '죄사함 뒤에 오는 축복'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2부 상담 시간에는 집회에 참석한 이들이 복음을 들었고 구원받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우미라 자매와 길에서 우연히 만난 이옥희(여) 씨는 강사님 말씀을 들으며 자신의 마음을 발견했고,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히10:14~17)는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았다.

복음교제 중

본 집회에 이어 후속집회까지 참석해 말씀을 들은 김복영(여, 43세) 씨는 죄악의 삶을 뿌리치지 못하고 우울증까지 겪으며 고통하다가 이 복음을 듣고 의롭게 하신 하나님을 받아들이며 기뻐했다.

(말씀을 듣고 행복해 하는 김복영 자매)
말씀을 듣고 행복해하는 김복영 자매

오전으로는 기쁜소식 강남교회 후속집회에 참석하며 실버대학을 통해 온 회원들이 복음을 들었다.
남정분(여) 회원은 죄를 짓는 자기를 보고 죄인인 줄 알았는데 의롭다 하시고 거룩하다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며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기뻐했다.

이번 집회를 통해 참석한 실버를 포함한 40여 명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다. 기쁜소식 강동교회 형제 자매들도 2주간 성경세미나를 통해 교회와 함께 복음을 전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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