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회 아시아 CLF, "예수님이 새 마음을 주십니다."
[제주] 제2회 아시아 CLF, "예수님이 새 마음을 주십니다."
  • 박도훈
  • 승인 2018.11.10 2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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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11월 5일 개최된 제2회 아시아CLF가 한창이다. 아시아 지역 목회자 400여 명은 말씀과 교제가 가득한 하루를 보내며 하나님의 마음을 가득 채운다. 

성경읽기로 하루를 여는 참석자

새벽,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동안 복잡한 생각은 사라지고, 말씀 속에 담긴 마음이 마음속에 채워진다. 

객석에 다가와 말씀을 전하는 CLF 주강사 박옥수 목사
객석에 다가와 말씀을 전하는 CLF 주강사 박옥수 목사

아침 저녁으로 단에 오른 CLF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구원받고 예수님이 함께하면 이전과 전혀 다른 마음으로 새로운 삶을 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로마서 3장, 히브리서 10장 등 우리의 죄가 예수님의 피로 완벽하게 씻어지고, 영원히 온전케 된 사실을 전했다. 

이어 하나님이 역사하는 사람은 사도행전 13장 22절 말씀처럼 하나님과 마음을 합한 사람이라며 내 생각이 아무리 좋아 보여도 그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면 다윗과 같이 하나님이 항상 동행하며 도우시고 복 주시는 삶을 산다고 말했다. 

홍콩기독교동역자연합회에서 "기쁜소식선교회는 이단이 아니다"라고 공포한 성명서

또, 최근 홍콩 교계에서 한국 일부 교단에서 주장한 내용에 근거해 기쁜소식선교회가 전하는 구원론에 문제가 있다며 비방하는 단체가 있었지만, 공개토론회를 통해 <홍콩기독교동역자연합회>에서 "기쁜소식선교회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으며 이단이 아니다"라는 성명서를 공포한 것을 소개하며 "내 생각만 정확하게 벗을 줄 알면 하나님을 믿기 싫어도 믿어진다."고 말했다.

<참석자 인터뷰>
"오늘 말씀이 정말 중요합니다.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어떻게 믿는지 알게 됐습니다. 신앙도 정말 간단합니다. 목사님께서 우리 자기 자신의 생각을 버리면 하나님의 말씀을 따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무척 분명한 말씀입니다. 이런 말씀을 들으면 믿음이 생깁니다. 제 생각도 있고 하나님 말씀도 있어서 신앙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오늘은 목사님께서 제일 간단한 신앙의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 구원 받기 전에는 자기 생각을 따라서 갔는데 모든 일이 실패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자기 생각을 믿고 가면 실패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아카데미

오전 말씀 후에는 아카데미가 이어진다. 
성막, 율법, 마인드 강연에 각가 조규윤 목사, 신만성 목사, 김기성 목사가 강사로 섰다. 

아카데미 <성막> 강사 조규윤 목사

"성막의 모든 것이 예수님을 나타내고 있는 것처럼 여러분 마음에 예수님이 가득해서 매일 삶속에 예수님이 예수님이 예수님이 나타나면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그래서 이 CLF를 하는 거예요. 예수님은 여러분 마음을 성전 삼아 거하고 싶은데, 그 마음의 죄가 한 톨이라도 남아 있으면 여러분 마음에 거하실 수 없습니다. 로마서3장 23절, 24절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하나님이 여러분을 세상의 빛으로 삼으셨어요. 예수님과 하나예요. 예수님으로 사는 삶이 가장 복된 것입니다. 로마서 8장 37절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기느니라' 빛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여러분과 함께하는 동안 여러분 삶에 만나는 모든 문제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기는 것입니다." 

<성막 아카데미 참석자 인터뷰>
"성막에 대해 말씀을 들었는데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많습니다. 목사님께서 PPT를 띄우고 번제단, 물두멍, 또 성막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전부 예수님을 나타낸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주로 등대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등대를 만들 때에 정금 덩어리를 쳐서 등대를 만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를 다 녹이시고, 우리의 형체를 다 없애버리고 그렇게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등대 양쪽에 3개의 가지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 6개의 가지는 우리고, 우리는 반드시 뿌리, 기초, 밑바탕인 예수님과 연결되어 있어야 살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예수님과 합쳐졌을 때 완전해질 수 있습니다. 진짜 우리의 형체가 남아 있고 우리가 무너지지 않으면 온전한 등대가 될 수 없습니다."

아카데미 <율법> 강사 신만성 목사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실 때에 지키면 ‘복’을, 못 지키면 ‘저주’를 받는다고 하셨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지켜서 ‘복’을 받으라는 이야기로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율법을 지키지 못하기 때문에 저주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지키지 못하기 때문에 저주를 받아야만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율법을 주신 이유는 지킬 수 없는 자신을 알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암을 드러내기 위해서 CT를 찍는 것처럼 죄인임을 알려주려고 율법을 주신 겁니다. CT를 찍어서 암이 발견됐는데도 계속해서 CT만 찍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율법으로 인해 죄인이라는 것을 알게 됐는데도 계속 율법 앞에 서 있습니다. 율법은 우리들을 의롭게 해줄 수 없습니다!”

<율법 아카데미 참석자>
"이번 CLF를 통해서 성경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싶고, CLF가 좀 더 체계적으로 세분화해서 말씀을 전해 주기 때문에 그게 사모되어 왔습니다. 예전에 제가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죄사함 뿐만 아니라 우리 삶속에서 질병이나 고난이나 형편 속에서도 벗어나는 것이 진정한 구원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 삶 속에서 우리 자신이 율법이 되어서 매일 때가 참 많습니다. 목사님께서는 하늘의 영원계와 땅의 시간계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셨는데, 더 이상 이 땅을 보지 않고 하늘나라를 보게 해주셨습니다."

아카데미 <마인드 강연> 강사 김기성 목사

"여러분을 오늘 전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

민수기14장 28절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여러분 마음은 놔두고라도 말을 먼저 바꾸십시오. 우리가 말하는 순간 하나님의 귀에도 들어갑니다. 입이 바뀌면 마음이 바뀝니다. 마음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세상이 바뀝니다. 말한 대로 됩니다. 오늘부터 말을 바꾸십시오. 따라해보십시오."

"저는 전세계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저는 전세계 가장 건강한 사람입니다!"
"저는 전세계 최고 부자입니다!"

"저는 전세계 최고 믿음의 사람입니다!"

<마인드 강연 참석자>
"마인드 교육을 배웠는데 얻은 게 정말 많습니다. 우리는 자기 자신한테 이름을 지어줘야 합니다. 아담이 동물한테 이름을 지어줬듯이, 새들한테 이름을 지어줬듯이, 이름을 지어주는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믿음이 제일 큰 사람이다', '제 아들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아들이다' 이번 마인드 교육을 통해서 제 인생이 완전 바뀌었습니다. 너무 행복하게 바뀌었습니다. 제 손자 손녀들까지도 다 행복하게 살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 마인드교육이 있고 좋은 강사님이 저희를 인도해주셔서 우리 인생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인생으로 변했습니다."
 

관광

오후에는 심포지엄과 제주도 관광이 준비되었다. 

에코랜드 관광
에코랜드 관광
에코랜드 관광

심포지엄

참석자들은 심포지엄을 통해 정통복음, 회개와 자백 등을 주제로 토의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의 정확한 강의를 듣고 서로의 입을 통해 말하는 듣는 동안 복음이 마음에 굳게 서고 들었던 말씀들이 이해되고 선명해졌다. 

심포지엄 강사 이강우 목사

 

<심포지엄 참석자>

"제가 복음을 들은 후, 죄사함 거듭남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여기에서 이 부분에 아주 정확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큰 교회에서 왔고, 예수님을 믿은 지 20년이 넘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복음을 정확하게 믿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믿는 것이 기독교 신앙을 대표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죄를 씻는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헷갈려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씻어줘서 우리가 의인이 된다는 것은 압니다. 하지만 진정한 회개에 대해서는 몰랐습니다. 그래서 행위에서 자꾸 죄를 짓는 부분에서 헤맸습니다. 이번에 제 마음에 남는 부분은 회개는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의 방향으로 옮기는 것이라는 겁니다. 사람에 속한 부분을 다 내려놔야 합니다. 우리의 생각을 다 내려놔야 합니다. 마음에서, 영혼에서 그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와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회개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후의 토론을 통해서 이런 제 마음을 표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한국에 온 것은 여러 번 됐습니다. 특히 공부하러 많이 왔었는데, 오늘 오후에 목사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회개와 자백에 대해서 특히 둘째 아들에 대한 회개 부분에 대한 것이 마음에 많이 남았습니다. 자기 생각 때문에 아버지를 떠났고, 먼 곳에 가서 방황하다 결국엔 다시 아버지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제서야 아버지에게 죄를 지었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베드로에 대한 회개에 대해서, 베드로는 3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했고 예수님에게 자기 죄를 자백했습니다. 신앙생활에서 자신의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자기 생각을 버리는 것,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 그것이 제가 오늘 들었던 신앙의 방법입니다."

"이전에 목회자 모임에 참석한 적이 있는데 말씀이 정말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진리라는 생각이 들고 전의 제 신앙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전에는 이런 말씀을 못 들어봤습니다. 예전에는 행위를 통해서 은혜를 입는 그런 식으로 살았습니다. 전 관심도 없고, 노력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잘 하고 싶은데 현실하고 생각하고 안 맞았습니다. 생각하고 생활이 달라서 고통스러웠습니다. 제 자신과 다른 사람을 판단하면서 살았습니다. 이전에 참석한 CLF에서 말씀을 들었는데 처음 듣는 말씀으로 아주 신선했습니다. 구름이 사라지고 햇빛을 맞이하는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옆에 있는 사람들을 다 불렀습니다. 같이 듣자고. 목사님께서 이곳에서 행사가 더 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주제가 무엇인지 물어보니 복음을 더 자세히 알 수 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여기 오기 전 궁금한 것이 많았습니다. 원래 제 신앙과 충돌했기 때문입니다. 전날 말씀을 들으며 가졌던 궁금증이 오늘 말씀을 통해 풀리고, 하루 하루 말씀을 들으며 조금씩 깨우쳤습니다. 우리 행위로 지은 죄는 하나님께서 보시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마음이 아주 가볍고, 주변에 모든 사람한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런 복음이 진짜 필요합니다. 정말 가볍습니다. 우리가 무슨 노력으로 힘들게 열매를 맺으려 해도 열매가 맺히지 않는데, 와서 믿으면 됩니다."


CLF 주 강연

공연시간. 리오몬따냐, 소프라노 전원희, 새소리합창단의 무대가 준비되었다.

리오몬따냐
소프라노 전원희
새소리합창단

매 시간 공연은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었고, 특히 찬송은 죄사함을 비롯한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에 새기며 감사와 행복을 안겨주었다.

공연 후에는, 특별간증 시간이 있었다. 

신현종 목사 / 前 바울신학대학 기드온대학원장

"광주에서 CLF가 있었습니다. 그때 여기 박옥수 목사님이 단에 서셨는데, 거기서 말씀을 듣고 저는 마음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과연 그렇구나. 바로 저거다. 바로 저거였습니다. 그러면 내가 신학대학이나 대학교총장이나 목사생활을 하면서 무엇을 했지? 제 입을 통해서 교육을 받고 목사로 나간 사람이 수백 명이 아닙니까. 그때 나는 정말로 죄인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사람들에게 실력을 가르쳐 주었을는지 모르지만 진리를 못 가르쳤습니다. 성경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읽으면서도 그것을 몰랐습니다. 그런 것도 모르는 사람이 신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니, 그 학생들이 목사로 나가서 얼마나 그들이 불쌍합니까. 그 후로 저는 잠도 이루지 못하고 성경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 죄를 어떻게 다시 씻나. 그런데 우리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 나서 '하나님이 의롭다 하시면 의로운 거다. 하나님이 죄가 없다고 하면 죄가 없는 거다.' 그 말씀에 저는 정말로 산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살았지요. 저는 남은 여생을 그들을 깨우치는 데 바치고자 합니다. 저는 발로 뛸 것입니다. 여기 목사님들과 같이 손을 잡고 어느 교회든 어느 곳이건 가서 외치고 가르칠 것입니다." 

저녁시간 강단에 오른 박옥수 목사는 아프리카에서 전갈에 물린 최요한의 이야기를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가진 힘에 대해서 설명했다.

CLF 주강사 박옥수 목사

“이사야 40장 31절에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했습니다. 성경에 있는 모든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인데, 하나님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으십니다. 그렇기에 요한이에게 네가 만일 하나님을 앙망하면 하나님께서 새 힘을 주실 것이고, 그 힘은 전갈의 독을 이길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객석에서 힘있게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이어 최요한이 물린 전갈의 독뿐만 아니라 마귀가 준 여러 가지 악한 마음들로 죽어가는 우리 마음도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오면 새 힘을 얻어 살아난다고 덧붙였다.

“요한이에게 사단이 준 생각은 ‘너는 곧 전갈의 독 때문에 죽어’였지만, 하나님은 새 힘을 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요한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했고, 말씀처럼 새 힘이 나와서 일을 했습니다. 여러분 마음속에는 무엇이 있으십니까? 사랑? 평안? 더러움? 절망? 그것들은 어디서 기인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오면 저절로 사단이 주는 절망이 도망가게 됩니다!!”

"의인인 사람은 손 들어보세요!"

CLF에 참석한 아시아 지역 목회자 400여 명 모두가 손을 들어 의인임을 다시 한 번 확신했다.

<참석자 인터뷰>

"제 안에 두 가지 소리가 있습니다. 하나는 제가 죄인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께서 저를 의인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목사님 말씀에 우리가 죄인이라는 생각을 하나님 말씀으로 차버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들을 때 마음에 복음이 더 명확해졌습니다. 저는 의인입니다. 이 말씀이 제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목사님 말씀을 듣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가 이번에 CLF에 참석하면서 은혜를 받은 부분이 참 많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 스스로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들 삶 속에 어떻게 역사하는지, 하나님의 역사를 많이 이야기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음의 길을 어떻게 펼쳐가는지 그런 간증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이 말씀들을 들으면서 복음이 더 분명해졌습니다. 이전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숨도 못 쉴 정도로 살았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인데, 어떤 때에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는 것 같다가도 또 어떤 때는 떠난 것 같았습니다. 오늘 범죄했으면 죄를 용서해달라고 빌고 또 울고 그랬습니다. 내일도 똑같은 식으로 반복했습니다. 계속 반복적으로 회개하고 용서를 빌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와서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을 짊어지고 가셨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예수님이 나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가셨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이제 죄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저는 영원히 의인이 됐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의인 되게 하셨습니다." 

CLF가 진행되는 동안 참석자들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복음전도자로 부르셨음을 마음에 깨닫고 새긴다. 아시아 각지에서, 나아가 전세계에 복음을 전파할 것을 생각할 때 소망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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