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집회를 마치면서...
진주집회를 마치면서...
  • 강다심
  • 승인 1999.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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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연합집회 이후

하나님께서 집회에 앞서 종의 마음에 열하5장에 나오는 작은계집아이의 믿음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작은 계집아이는 이스라엘에서 사로잡혀온 종이었는데 나아만 장군의 문둥병을 고칠수 있도록 그 마음을 하나님께로 인도할 수 있었던 그의 믿음을 크게 여기시면서 우리 주위에 있는 심령들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다시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되길 바라셨다.
이번 집회에는 부인자매님의 남편들과 가족들 그외 몇몇 심령들이 참석했는데 그 중에서도 그동안 교회를 향해 대적하고 핍박해왔던 남편들이 마음을 열고 복음을 듣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 중에 한 자매님의 간증을 들을 수 있었는데
"부인회때 사모님께서 집회를 앞두고 마음이 집회에 모아지지않는 것으로 하나님앞에 기도하는 중에 스가랴서 14장 16절『예루살렘을 치러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지킬것이라』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대적하는 남편들을 구원하시겠다는 간증을 하셨다. 이 말씀이 남편을 볼때마다 생각이 나 이야기를 안 할수가 없었다고한다. 남편이 하나님을 몰라서 지금 저렇지 하면서... 새벽까지 싸우기도 하고. 형편을 보면 안되겠다하는 마음도 들었지만 말씀을 보면 또 소망이 생기고. 집회전날 밤까지도 싸워서 교회에 전화까지 한 남편이 집회에 참석해 전도사님과 교제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남편이 구원을 받고 안받고 보다도 하나님이 종의 마음에 말씀을 주셨고 자신의 삶속에 일하시는 것을 바랬다며 감사해했다."
우리 주위에는 그 외모와 상관없이 심령이 상하고 마음에 소망없이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
사망이 왕노릇하고 있는 심령에 생명의 복음이 전해지자 그들의 마음이 움직이는 것을 봤다. 자시의 행위와는 상관없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어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들어온 어린 심령들의 마음에 이제는 말씀에서 공급되는 소망을 얻고, 말씀에서 공급되는 믿음을 얻고 말씀에서 공급되는 축복을 얻으며 오직 말씀에만 기대를 두는 은혜로운 삶을 살게 되길 바란다.

◀양육집회▶
일시 : 10.25(월)-27(수) 저녁 7시 30분
강사 : 정영복 목사(진주성민교회 시무)
장소 : 진주성민교회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18:02:39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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