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곳에 기쁘게 함께 할 수 있도록 형제,자매님들의 마음을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참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의 첫 감사의 말씀으로
비닐하우스로 된 새 예배당에서 저녁모임이 시작 되었습니다.
빰빰빰 빰빰빰 빰빰빰
이곳에 참석한 모든이의 마음속에 빵파레가 울렸습니다.
목사님의 입술을 통하여 우리 형제,자매님들 모두는
하나님의 음성을 너무도 분명히 아주 똑똑히 들었습니다.
그렇게 멀게만 느껴졌던 하나님이 지금 이 현장에서
매일 매일 매시간마다 앞에서 이끌어 주시며 뒤에서 호위하심을 느낍니다.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지금 진주 형제,자매님들은 애굽의 삶을 벗어나 가나안을 향해 광야의 길로 들어 섰습니다.
목사님이 연이어 말씀하십니다.
" 올해 여름 수양회때 우리 진주 형제, 자매님들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귀한 역사를 힘있게 간증 할 것입니다."
전국 형제,자매님 올해 여름 수양회를 소망 하십시요.
그리고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 드립니다.
진주 성민교회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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