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 구역 연합 부인회 (의성집회준비)
서대구 구역 연합 부인회 (의성집회준비)
  • 대구기자
  • 승인 2002.03.13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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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의성 교회 집회를 앞두고, 서대구 구역이 의성 교회에서 부인회를 하고, 전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요셉과 마리아가 혼인하기 전에, 마리아가 잉태했다는 소식을 듣고, 요셉은 마리아와 가만히 끊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자기 생각을 버리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예수님이 태어나게 되었고, 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연약하고, 부담을 싫어하는 자 이지만, 교회와 종의 인도함을 받아, 이 의성 땅에 하나님이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기뻐하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의성 집회 전도 보기
오늘은 의성 장날 이여서 많은 영혼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단지를 받고, 교회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볼 수 있었고, 한 편의점에 아가씨는 고등학교 때까지 교회를 다니다가 대학을 가면서 교회를 가지 않게 되었는데, 마음이 순수 하였고, 성경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것은 믿는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뜻은 잘 알지 못하지만, 천국과 지옥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또 보석상회에서 만난 두 아주머니는 장로교회를 어릴적부터 다녔지만, 열심히 믿지 못하여 죄를 씻지 못한다고 하면서 행위에 매여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한시간 정도 교제를 하면서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 죄가 씻어지는 길이 성경속에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이번 집회에 꼭 참석하기로 하셨습니다.
집회의 결과가 어떠하듯 하나님에게 맡기고, 이 번 집회에 종에게 약속하신 이 말씀이 그대로 의성에서 일하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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