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제 모교이거든요.
불과 얼마 전 대학생수련회를 통해 5년 안에 한국의 모든 대학에 동아리가
생길꺼라는 박목사님의 약속을 제 마음에 담아두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눈으로 보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종의 말씀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이루고 계심을 봅니다.
뚜렸한 열매 없이 졸업을 했지만, 또 저 자신은 그 자리에 없지만
약속은 아직도 남아서 일하실 줄 믿습니다. 특히 가톨릭대 안에는 수녀 및
신부들도 많고 종교를 가진 학생들도 많습니다. 기본 교양과목으로
종교시간이 있지만 그 수업 속에는 복음이 없고 인간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과 하나님을 이야기 하지만 인간도 `선`을 행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가르칩니다. 그 수업시간은 학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시간입니다.
별 매력이 없거든요.
생명이 없는 학교 속에 생명의 빛 IYF가 들어간다니 정말 감사한 마음이 있어서
몇자 적었습니다. 한국의 종교인을 주시겠다는 약속에 따라 가톨릭대안에도 생명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생각하니 소망이 생깁니다.
복음을 들은 후배 두명 있는데 그들과 연결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톨릭대 간사님이 계시면 메일 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3 01:07:31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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