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피지 대사관의 요청으로 강남교회 주일학교 댄스팀과 IYF 남태평양 댄스팀이 문화공연을 펼쳤습니다. 지난 12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피지 무역‧투자‧관광 프로모션-서울 2019’에서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주한 피지 대사관의 공식 초청받은 IYF 댄스팀은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며 이번 프로모션 생사에는 주한 피지대사, 주한 파퓨아뉴기니 대사 등 많은 귀빈들이 참석했습니다.
강남교회 주일학교 댄스팀은 '힘내'공연으로 첫 순서를 시작했습니다. 이어 남태평양으로 해외봉사를 다녀온 굿뉴스코 단원들의 '바누아도모니' 피지노래 아카펠라 공연 그리고 계속해서 남태평양 댄스 '파테파테' '하올로또' 가 연달아 공연됐으며 참석자들은 남태평양의 순수한 마음을 내빈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공연 후, 댄스팀은 페니아나 랄라발라부 주한 피지대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이날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IYF만의 건전한 정신과 수준 높은 공연문화 IYF를 알리고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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