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계속해서 이어지는 박옥수 목사와 교단 대표와의 영상면담 및 기독교 방송국과의 인터뷰
[미국] 계속해서 이어지는 박옥수 목사와 교단 대표와의 영상면담 및 기독교 방송국과의 인터뷰
  • 이소영
  • 승인 2020.10.0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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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엘 팔로미뇨(Joel Palomino) / 엘파소 히스패닉 목회자 협회 고문&멕시코 후아레즈 지역 독립교단 대표
이스마일 쿤다(Ismail Kunda) / 그리스도 국제 교회 전 목사, 샤론 웹(Sharon Webb) / 변화의 말씀 선교회 목사, 헥터 리베라(Hector Rivera) 목사, 세머 세덱(Semeh Sedek) 목사
후안 루이스 곤살레스, 로베르토 꼬레아 / 기독교 믿음의 수호자 교단 전 세계 21개국 지부 총회장, 전 세계 사무총장
조지아주 전체에 방송되는 기독교 채널 57과 박옥수 목사 인터뷰

9월 20일부터 시작된 박옥수 목사와 미국 교단 대표들과의 면담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면담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마음에 복음이 분명히 전해지면서, 그들 모두가 박옥수 목사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또한 조지아주 전체에 방송되는 기독교 채널 57에서 박옥수 목사를 초청하여 인터뷰가 진행된 소식을 전한다.

 

호엘 팔로미뇨(Joel Palomino) / 엘파소 히스패닉 목회자 협회 고문&멕시코 후아레즈 지역 독립교단 대표

엘파소 히스패닉 목회자 협회 고문&멕시코 후아레즈 지역 독립교단 대표 호엘 팔로미뇨 목사와의 면담
"박옥수 목사님과 같이 복음의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영광입니다."

호엘 팔로미뇨 목사는 작년 12월 미국 엘파소와 국경도시인 멕시코 후아레즈에서 진행된 CLF 행사에 모임 장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목회자들에게 CLF를 홍보하는 데 큰 도움을 준 바 있다. 당시 팔로미뇨 목사는 CLF에서 말씀을 들으며 기쁜소식선교회에 마음을 열고, 계속해서 말씀을 듣고 싶어 했다. 행사가 끝난 후 선교회를 향해 비방하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호엘 팔로미뇨 목사가 앞장서 “기쁜소식선교회가 전하는 말씀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반박했다. 이후 몇몇 목회자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려고 계획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취소되면서 아쉬워했는데 이번에 박옥수 목사와 줌(ZOOM)으로 면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박옥수 목사는 인간의 자백이 결코 죄를 사할 수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써 죄가 사해지는 부분을 설명하면서 레위기 4장, 예레미야 31장 말씀을 통해 죄인이 의인이 되는 과정과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기억하지 않는다는 새 언약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호엘 팔로미뇨 목사는 말씀을 진지하게 경청하며 계속해서 “아멘”을 외쳤다. 교제가 끝난 후 박옥수 목사는 호엘 팔로미뇨 목사에게 “함께 이 복음을 전하자”고 이야기하며 한국에 초청했고, 그는 “박옥수 목사님과 같이 복음의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영광입니다.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못 가서 아쉬웠는데 한국에 꼭 가고 싶습니다”며 박옥수 목사의 초청에 기쁨과 감사로 화답했다.

 

이스마일 쿤다(Ismail Kunda) / 그리스도 국제 교회 전 목사, 샤론 웹(Sharon Webb) / 변화의 말씀 선교회 목사, 헥터 리베라(Hector Rivera) 목사, 세머 세덱(Semeh Sedek) 목사

이스마일 쿤다, 샤론 웹, 헥터 리베라, 세머 세덱 목사와의 면담

 2017년 3월, 뉴욕에서 첫 CLF월드 컨퍼런스가 개최된 이래 미국의 많은 목회자들이 구원을 받고 새로운 믿음의 사역을 시작하고 있다. 이날은 기쁜소식선교회와 복음의 일을 함께 하고 있는 CLF 목회자들이 박옥수 목사와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들이 CLF에서 전해진 말씀을 통해 구원을 받게 된 간증을 비롯하여 평소 궁금했던 것이나 도움을 구하고 싶은 부분들을 마음을 열고 나누는 가운데 교제의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했다.

“예수를 믿고 사역을 한 지 오래됐지만 저는 이제 영적으로 3살입니다. 2017년 12월 달라스 CLF를 통해 참된 구원을 받았습니다. 구원을 받고 보니까 지난 세월 저는 거짓 복음을 너무 담대하게 전해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내 죄가 영원히, 온전히 씻겨진 사실을 정확히 알게 됐습니다.”

아프리카 수단 출신의 이스마일 쿤다 목사는 CLF를 통하여 참된 구원을 받은 후 박옥수 목사의 저서가 아랍어로는 번역되어 있는 않은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였다. 그는 작년 3월 뉴욕 CLF 때 박옥수 목사와의 면담에서 “목사님의 저서를 아랍어로도 번역하고 싶다”고 했고, 박옥수 목사는 그 자리에서 번역을 위해 책 두 권을 그에게 선물하였다. 이번 면담에서 “목사님의 저서를 올해 안에 번역을 마치려고 합니다. 번역이 끝나면 목사님께 출판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는 그의 요청에 박옥수 목사는 기뻐하며 “아랍어권에도 복음을 전하려고 하는데, 아랍어가 능숙한 사람이 없어 못 하고 있었다”며 쿤다 목사가 번역을 끝내면 출판 및 배포할 것을 약속했다.

목회자들은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면담에 참여했다.

헥터 리베라 목사는 “남침례교회도 복음을 전한다고 하지만, 많은 젊은이들이 어릴 때부터 교회에 다니고 자랐음에도 후에 80%가 죄에 빠져 산다는 통계가 나왔다”며 박옥수 목사에게 그런 젊은이들을 위해 어떻게 일하는지 물었고, 박옥수 목사는 실질적인 해결책으로 마인드 강연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세머 목사는 박옥수 목사에게 어떻게 복음의 소명을 받으셨는지, 또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범죄하지 않는다’는 요한일서(3:1) 말씀이 무슨 뜻인지 설명을 부탁하였다. 박옥수 목사는 자신의 구원간증을 이야기하며 “성령의 이끌림을 받는 사람은 죄를 지을 수 없다. 그런데 우리가 육이 있어서 성령에만 이끌림을 받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육에도 끌려 죄를 짓기도 한다. 하지만 다시 예수님으로 돌아가면 성령의 인도를 받을 수 있다”라고 답했다.

 

후안 루이스 곤살레스, 로베르토 꼬레아 / 기독교 믿음의 수호자 교단 전 세계 21개국 지부 총회장, 전 세계 사무총장

기독교 믿음의 수호자 교단 전 세계 21개국 지부 총회장 후안 루이스 곤살레스 목사와의 면담
본인 교단의 청소년들이 IYF 프로그램에 참여하길 바라는 후안 루이스 곤살레스 목사

박옥수 목사는 문제가 많았던 청소년 앤디가 예수님을 만나 마음에 기쁨과 소망이 채워져 예전에 즐기던 마약과 범죄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통해 IYF가 어떻게 설립됐는지를 이야기하며 면담을 시작했다. 이어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에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시작된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전 세계 수백 개의 방송국을 통해 10억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전해졌다며 하나님과 마음을 합할 때 하나님께서 힘있게 역사하신다고 말했다. 또한 예레미야 31장을 통해 우리의 행위와 상관없이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저주치 아니하시는 새 언약의 복음을 전하며 “이것이 나의 신앙이고, 간증입니다”라고 하자 후안 루이스 곤살레스 비숍은 마음으로 기뻐하고 감사해했다. 그는 한국과 미국에 캠프가 다시 개최될 때 꼭 참석할 것을 약속했고, 본인의 교단의 많은 청소년들이 IYF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바라며 교단 대표 목사들과 모임을 주선하기로 했다.

 

조지아 주 전체에 방송되는 기독교 채널 57과 박옥수 목사 인터뷰

조지아 주 750만 명의 시청자를 보유한 기독교 채널 57과의 인터뷰

9월 24일(목)에는 미국 조지아 주 전체에 방송되어 약 750만 명의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는 기독교 채널 57과 박옥수 목사와의 인터뷰가 줌(ZOOM)을 통해 진행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는 하나님의 사람인 목사님을 초대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라는 진행자의 인사로 시작된 인터뷰에서 박옥수 목사는 계속해서 복음을 전했다. 지난 5월에 있었던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7차례 내보낸 바 있는 이 방송국은 앞으로 10월에 있을 온라인 성경세미나에서도 방송은 물론, 성경세미나 광고를 60번 해줄 것을 약속했다. 이번에 녹화된 인터뷰는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맞춰 10월 27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에 교단 대표와의 면담 및 기독교 방송국 인터뷰를 통하여 교단과 교리로 분열된 미국의 기독교가 다시 기쁜소식선교회가 전하는 복음에 기쁨으로 화답하며 함께 이 진리의 복음을 전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CLF, 방송을 통해 계속해서 복음의 문을 열고 계시는 하나님이 머지않아 미국의 모든 사람들을 복음 앞에 돌아오게 하실 것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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