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대전]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 정보영
  • 승인 2020.11.16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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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 성경세미나 11월 4일(수)~6일(금)

지역영상집회 10월 24일(토) / 11월 13일(금)

기쁜소식한밭교회는 ‘하반기 온라인 성경세미나’ 에 이어 ‘후속 성경세미나’와 ‘지역별 영상집회’를 매주 진행하고 있다.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말씀하신 예수님께서 어떠한 문제와 어려움에도 우리를 반드시 저편으로 건너가게 하신다는 마음으로 성도들 모두 날마다 복음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매주 지역별 영상집회를 열고 있다.

(참석자 인터뷰)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구원받은 직장지인 박재원 씨와 후속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말씀을 듣고 난 후 은혜로운 교제 시간을 가졌는데, ‘이렇게 쉽고 간단한 복음을 왜 모르는지 이해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박재원 씨하고 이런 시간을 가질 거라고 상상도 못 했는데 이런 길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김용안

“20년 전부터 알고 지낸 김용안 씨(한밭교회)를 통해 성경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 몇 번 동네교회를 다닌 적인 있지만 하나님이나 성경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고통스러운 시간들을 보내면서 마음이 너무 어려웠는데, 세미나 말씀을 들으면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 말씀이 하나 하나 감사함으로 제 마음에 와닿았고, 하나님이 저를 죄 가운데서 건지셨다는 사실이 믿어졌습니다. 저를 온전히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박재원 (김용안 형제 지인)

“도마동 가판에서 만난 박한길 씨(대전/60세)와 같이 말씀도 듣고 복음 교제도 했습니다. 말씀을 너무 잘 들으시고 복음도 받아들이셨어요. 처음 만났을 때부터 하나님이 붙이셨다는 마음이 들었는데, 계속 교제가 되면서 구원도 받으시고 복음 안에 함께할 것을 생각할 때 너무 감사합니다.” - 신동석

줌으로 함께 하는 행복한 모습들

그라시아스합창단 음악공연과 박옥수 목사 말씀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언제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게 공유한 후속 성경세미나와 가족힐링강연, 상황극, 이스라엘 랜선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지역영상집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마음을 열고 예수님과 더 가까워지는 복된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 인터뷰)

“일반교회에 다니시는 친구 형님과 세미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2부 상담시간에 복음교제를 통해 '나의 죄를 예수님께서 다 사하심으로 의로워지고 깨끗해져서 의인이 되었다'면서 기뻐했습니다. 형님이 믿음의 길을 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한종환

“전반기 집회 때 구원받은 앞집 할머니와 복음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이사하신 후 적응이 안 돼서 수면제를 드셔야 할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한 상태였는데 때마침 상담을 받게 되었다며 감사해하셨습니다. 마음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도 나누고 복음도 다시 들으면서 기뻐하셨습니다.” - 강희정

“지난주 성경세미나 때 참석하셨던 큰 어머니를 모시고 오늘 저녁식사도 함께하고 복음교제도 다시 나누었습니다. 전보다 마음을 많이 여시고 너무 감사해하셨습니다. 90세의 연세에도 일을 다니시면서 아무 소망 없이 혼자 어렵게 지내시는데, 큰 어머니 마음에 복음이 분명히 심기고 예수님으로 채워져 행복을 누리며 사시길 기도합니다.” - 이순미

"세미나 말씀을 반복해서 들으니까 복음이 더욱 감사하고 분명해졌어요!"

“얼마 전에 새로 들어간 직장의 동료기사와 이번 영상집회에 함께 했습니다. 저희 지역에서 준비한 ‘이스라엘 랜선여행’ 집회를 보고 많은 이야기도 나누었고요, 마친 후 2부 상담시간에는 복음을 전해주었는데, 그 분이 ‘그러면 저도 죄가 없네요.’ 하면서 너무나 쉽게 받아들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예비해두셨다는 마음이 들어 감사했고요, 이 분이 앞으로 교회 안에 함께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김형기

“하반기 성경세미나 때 말씀을 함께 들었던 부친님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연극도 보고, 인생 이야기도 나누고, 복음교제도 가졌습니다. 부친님이 너무 잘 들으시면서 기뻐하셨고 다음에 또 만나자고 하셨습니다. 우연인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예비하셨다는 마음이 들었고 부친님께 복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이경숙

“천안 이은경 자매 아버지 이대성 씨(74세)에게 이번 영상집회를 계기로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일요일에 일을 하는 관계로 교회를 나가지 못한다는 부담이 있었는데, 목사님이 전하는 복음을 들으면서 ‘아멘! 아멘! 영원히 죄가 없어졌네요.’ 하면서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머물러 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교회와 목사님들의 인도로 복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 이영순

“오늘 오후에 계속 연락하고 지내는 목회자님을 만나서 함께 다과도 나누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분께 박 목사님 책도 선물했고, 이번 CLF에도 초청하려고 합니다. 아직 복음을 받아들이진 않으셨지만 마음을 열고 계신 부분이 너무 감사하고, 하나님께서 그 분 마음을 복음 앞으로 이끌어주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 장성원

기쁜소식 한밭교회의 8개 지역이 매주 새롭게 만들어가는 지역별 영상집회를 통해 충청지역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전해지길 바라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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