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연약하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기드온에게 하나님은 미디안사람의
꿈과 해몽하는 소리를 듣게 하시면서 믿음과 담대함을 일으켜주셨습니다.


『보리떡 한덩어리가 미디안진으로 굴러 들어와서 한 장막에 이르러

그것을 쳐서 무너뜨려 엎드려뜨리니 곧 쓰러지더라』

그 동무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다른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의 칼날이라
하나님이 미디안과 그 모든 군대를 그의 손에 붙이셨느니라』

집회를 앞두고,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꿈얘기를 들려주시듯
이번 겨울수양회를 통해 복음을 들으신 자매님을 통해
일반교회를 다니시고 계시는 분들의 고통하는 소리를 듣게 하셨습니다.


올한해 선교회안에 허락하신  하나님의 약속이 우리를 뒷받침하고 계시고

그 약속과 함께 하나님은 또 말씀으로 소망과 믿음을 주셨습니다.


>10월21일~25일까지 김성삼전도사님(영덕은혜교회)을 모시고 집회를 가집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서 율법과 행위에 매여 평안없이 살고 있는 많은 분들이  구원을 받게되길 바랍니다.

울진교회 집회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연고자가 계시는 분은 꼭 연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충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