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구 교회 형제 자매님께
남대구 교회 형제 자매님께
  • 최선수
  • 승인 1999.12.18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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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구 교회 형제 자매님들 모두 건강하시지요.
목사님도 잘계시구요.
저는 지금 파리의 목마르트 부근의 호텔에서 소식을 띄우고 있습니다..
출국하여 지금껏 스페인과 이태리 그리고 이곳 프랑스에서 연수를 받고 있습니다.
이곳 프랑스에서 인터넷으로 소식을 볼수있고 교회의 소식을 알수있다는것이 너무 감사 합니다.
회사에서 몇번 인터넷을 연결하여 교회 소식을 볼려고 했지만 볼수 없었는데 하나님께서 한국인 호텔에 머물게 하셨고 이렇게 연락을 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또한 이렇게 멀리서 인터넷을 통하여 바로 옆에 있는것 같이 소식을 알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지금 이곳은 토요일이어서 쉬고 있습니다.
이곳 파리는 지금 겨울 장마 이어서 계속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호텔에서 인터넷으로 교회 소식을 볼수 있어 감사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교회를 많이 생각치 못했는데 갑자기 컴퓨터를 보니깐 인터넷 생각이 나서 이렇게 소식을 띄웁니다.
그곳 한국과 8시간 시차가 나기때문에 한국과 연락이 괭장히 힙듭니다.
이곳시간이 오후 3시인데 지금 이시간 한국은 밤 11시 가 되겠군요.
내일 주일 예배를 생각하니 참 감사합니다.
형제 자매들이 말씀앞에 함께 모일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저는 다음주 주말에 한국에 도착할 예정 입니다.
아마 도착할때 크리스마스 이브 행사가 열릴것 같습니다. 그때 준비한 연극을 볼수 있겠습니다.
그때까지 주님가운데 은혜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김병현 형제님을 모시고 구역 예배를 드렸다고 들었는데 하나님께 너무 감사 합니다.
나는 할수 없는 일을 주님께서 아름답게 해주시니 너무 감사 합니다.
나는 너무 부담되었고 그리고 구역을 이끌 아무것도 없는데 주님께서 은혜로 이끌어 주시고 저를 그곳에 인도함에 감사 합니다.
남은 일정도 주님이 함께 할수있도록 교회 형제 자매님께서 기도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귀국하여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프랑스 파리에서 최 선수 형제 올림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18:12:41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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