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심성수 목사 초청 온라인 성경세미나 소식
[무창포]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심성수 목사 초청 온라인 성경세미나 소식
  • 문진성
  • 승인 2021.09.2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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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무창포교회는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란 주제로 9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3일간 기쁜소식제주교회 심성수 목사 초청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무창포교회 담임 윤영현 목사는 집회 전 요한복음 5장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는 말씀을 전했다. 형제자매들이 믿음을 가지고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집회를 준비했다.

강사 심성수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행복해지기를 바라신다'며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전했다. 또한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눅15:31)를 들어 하나님의 것을 우리에게 다 주신 것을 강조했다.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시고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셨다"고 말했다.

무창포교회 형제자매들은 하늘에 소망을 가지며 행복한 세미나가 됐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교회도 함께해 두 교회에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졌다. 하나님께서 최근 미국에 일으키신 역사를 담은 영상과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찬송 영상으로 참가자들은 마음에 감동과 행복을 얻었다고 말했다.

임숙희 (91세, 무창포)
복음은 오래 전에 듣고 죄가 없어졌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번 집회 강사님의 말씀과 개인 교제를 통해 구원해 주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의 소망에 감사했다.

김정분 (86세, 무창포)
구원받은 지 30여 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질병으로 늘 괴로움에 지쳐 있었는데, 제주도 사모님과 교제를 통해 반격을 배웠다. 아프지만 나았다. 내 병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끝낸 사실이 믿어져 주님 앞에 감사하고 행복하다.

이정숙 (80세, 무창포)
작년 가을 대전도집회 때 조카를 통해 복음을 들었다. 당뇨합병증으로 거동이 불편해 교회를 못 가고 있었는데, 심성수 목사님의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를 주제로 한 집회를 통해 ‘나도 걸을 수 있다. 예수님이 도우신다. 나도 행복하다’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 매일매일 걷는 운동을 하며 교회 가서 말씀 듣는 것이 나의 소망이 되고, 나의 죄를 씻어주신 예수님께 감사하다.

한정주 (46세, 무창포)
작년 가을 대전도집회 때 연결되어 계속되는 겨울캠프, 여름캠프를 통해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요1:29) 말씀으로 복음을 들었다. 이번 집회에 강사 목사님의 이틀째 저녁 말씀(시23:1-6)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말씀을 들으며 구원을 확신했다. 허리가 많이 아픈데, 믿음으로 다 나았다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 연세 많으신 아버지(92세), 엄마(77세)도 구원하신 예수님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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