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헝가리-우크라이나 연합 CLF 컨퍼런스
[유럽] 헝가리-우크라이나 연합 CLF 컨퍼런스
  • 이대도 기자
  • 승인 2021.10.15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헝가리계 양쪽 국경 거주 집시 목회자및 인도자들을 위한 연합 CLF 컨퍼런스

유럽 CLF는 류의규, 서진욱 선교사와 현지 목회자 3명 등 5명의 전도자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60킬로 떨어진 이나르츠(Inarcs)의 수양관에서 헝가리-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의 30명의 집시계 목사들 및 인도자들과 10월 6일(수) 저녁부터 9일(토) 아침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CLF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장소
행사장소

새벽의 '조용한 시간'으로 시작해 오전으로는 그동안 CLF 활동을 통해 교류해왔던 교단의 대표급 목사들을 강사로 초청해 6명의 강사가 A, B, C 3그룹으로 나뉘어 이틀간 오전 시간 말씀을 전했다. 특히 9월 25일 박옥수 목사와 면담한 PAX팍스 TV 대표 게레 릴러도 1시간을 맡아 강연했는데 남편과 카메라맨과 동행해 자신의 강연 및 행사를 촬영하고 강연 후 인터뷰를 요청해 촬영했다.

오전 명사 초청
오전 명사 초청
오전 명사 초청, PAX TV 게레 릴러
오전 명사 초청, PAX TV 게레 릴러[우측 상단]

유럽CLF는 근간에 하나님께서 기쁜소식선교회에 CLF와 방송을 통해 복음의 지경을 넓히시며 하나님이 당신의 종에게 허락하신 약속을 이루고 계시는데 유럽과 이곳 헝가리에서도 동일하게 인도하시며 일하고 계심을 인해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밝혔다.

저녁집회
저녁집회

주강사 우크라이나 키예프교회 류의규 목사는 저녁 시간 복음을 자세하게 풀어서 전했다. 우크라이나 교회에서 류 목사와 함께 4명의 목회자들이 동행해 오후 그룹교제를 맡아서 인도했는데 이 시간을 통해 그동안 한두 차례 들었던 말씀들과 저녁으로 전해진 주강사의 복음 말씀을 자세하게 풀어서 개인적으로도 교제를 나눌 수 있어 너무 복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한다.

오후 그룹교재
오후 그룹 교제

유럽CLF는 참석자 대부분이 헝가리어와 우크라이나어 두 언어가 가능했기에 두 나라 전도자들이 함께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서 무척 감사하고 축복돤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