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최원배 목사 초청 온라인 성경세미나
[거창] 최원배 목사 초청 온라인 성경세미나
  • 박은숙
  • 승인 2021.10.14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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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판전도 속에 일하신 하나님
- 세계 최고가 되는 길

기쁜소식거창교회는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로 10월 10일(일)부터 13일(수)까지 최원배 목사(기쁜소식남대전교회 시무)를 초청해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2년 만에 대면과 온라인으로 가지는 세미나여서 성도들은 더욱 감사해했다고 한다.

집회를 앞두고 진주지역 교육전도사들은 거창의 시골마을 곳곳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며 집회에 초청하는 시간을 가졌고, 시골에 홀로 사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큰 기쁨을 얻었다고 전했다.

또한 가판전도를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종의 말씀을 마음에 받아 “내가 반드시 너를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는 약속의 말씀을 따라 발을 내딛고 가판에서 만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일하실 하나님 앞에 소망을 두고 전도에 기쁨과 소망이 가득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의 매시간 지난 30년 동안 하나님께서 해외 선교의 길을 여시고 복음이 전해진 영상은 참석자들의 마음에 뜨거운 마음을 일으켰고 종의 약속을 신실하게 이루어가심을 확신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죄 사함을 받고 삶의 변화를 받은 성도들의 구원 간증은 참석한 모든 이들의 마음에 큰 감동과 기쁨을 주면서 우리 가운데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한다.

말씀 전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찬양도 참석자들의 마음을 말씀 앞으로 이끌기에 충분했다.

가판전도로 형제자매들과 연결된 지인들 30여 명이 성경세미나에 참석하여 함께 말씀을 들으면서 생각을 내려놓고 구원을 받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성경세미나 강사 최원배 목사는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그리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갈라디아서 3장 1절) 말씀을 통해 복음을 전했다.

“성경에서 말하는 복음은 100%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구원받는 것입니다. 복음은 단순한 것인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린 증거물입니다. 그것만 봐도 내 죄가 십자가에서 끝났구나, 씻어졌구나, 내가 의인이 되었네, 거룩하게 되었네, 온전케 되었네. 예수님 십자가에 못 박히심을 전하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먼저 복음을 전하는 일들을 할 때 하나님께 천 가지 만 가지 복으로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십니다”라며 “그라시아스합창단 이 복음을 위해 사니까 세계최고의 합창단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복음을 위해 일하니까 모든 부분에 세계 최고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위해 살면서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살게 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복음을 전하며 살기를 당부했다.


▶ 참석자 소감

(이월남, 63세) 진리를 찾고 참된 교회를 찾다가 직장에서 만난 자매님을 통해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어요. 마음이 편안하고 기뻤는데 이번 집회에 초청받아 강사 목사님과 개인 교제를 했습니다. 이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참된 교회라고 말씀 앞에 죄를 없이하시고 자녀 삼으신 하나님 앞에 감사했어요. 진리를 알게 하시고 참된 교회를 만나 감사합니다.

(신**, 54세) 태어날 때부터 죄를 갖고 태어났는데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이미 예수님이 세상 죄를 지고 가셨다면 나도 죄가 없는 게 맞네요. 그러면 죄가 없는 게 맞습니다.

(백순희, 51세) 10년 전 집회와 연결되어 구원받았는데 생활이 어려워 교회를 나오지 못했습니다. 사는 게 즐거움이 없었는데 이번 집회 참석해 말씀과 상담을 통해 구원받은 감사가 되살아나고, 하나님을 믿고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일어나 세미나에 계속 참석했습니다. 수고로 마음을 낮추셔서 하나님을 찾도록 인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경세미나를 통해 종의 약속대로 진리를 찾는 이들이 많이 참석했고, 형제자매들의 마음에 행위가 아닌 믿음이 분명해지고 힘 있게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세워졌다. 거창교회는 후속집회를 통해 계속 복음이 전해지고 구원받는 이들이 더해질 것이 기대되고 많은 복음의 일꾼들이 일어날 것을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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