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박옥수 목사와 동유럽 종교지도자 및 방송관계자 영상 면담
[유럽] 박옥수 목사와 동유럽 종교지도자 및 방송관계자 영상 면담
  • 천민정
  • 승인 2022.01.0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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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와 동유럽 종교지도자들 면담

1월 7일(금) 오후 6시, 박옥수 목사와 불가리아 루마니아 종교지도자들 간 영상면담이 있었다. 불가리아의 오순절교회를 대표하는 토니, 타데우스 목사와 중부지방 비숍인 게오르기 목사가 참석했으며, 루마니아에서는 독립교회연합 부회장인 코르넬 목사와 팍투르 플루스교회 창립자인 코르넬 목사가 함께했다.

박옥수 목사와 동유럽 종교지도자들 면담
박옥수 목사와 동유럽 종교지도자들 면담

박옥수 목사는 성경의 말씀의 두 가지 관점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니고데모와 38년 된 병자를 비교해서 설명했다. "니고데모는 자기 생각에 맞지 않는 것은 거부하고 받아들이지 않았고 38년 된 병자는 자기 생각에 맞지 않았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였다"며, 가나 故 존 아타밀스 전 대통령과의 만남을 예로 들면서 "재판장이 죄인이라면 죄인이고 재판장이 의인이라면 의인인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의 재판장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고 하셨습니다. 로마서 3장 23절, 24절이 바로 하나님의 대통령님에 대한 판결입니다. 그리고 우리에 대한 판결입니다"라고 전했다.

박옥수 목사가 전한 말씀에 교단 대표들은 연신 아멘으로 화답하면서 복음을 받아들이고 동유럽에 박옥수 목사를 초청했다. 이번 만남을 통해 동유럽 교단들이 선교회와 더 가까워지고 복음을 같은 마음으로 전하기를 결의했다.

불가리아 타에우스 목사는 모임 후 "박옥수 목사님은 복음밖에 없다"며 "이런 귀한 하나님의 종과 같이 협력하여 일하고 싶다"고 했으며, 게으르지 목사는 "하나님의 종을 만나게 돼 너무 영광이었다"는 피드백을 보내주었다.


루마니아 기독교방송국 Credo Tv 방송국 사장 요시프와의 면담

지난해 12월 25일 저녁 9시 루마니아 Credo Tv에서 크리스마스 영화 <For Unto Us>가 방영됐다.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보고 방송국에 피드백을 보내왔다. 그 피드백을 보고 요시프 사장이 너무 감격해하고 영화를 제공해준 그라시아스합창단과 박옥수 목사에게 감사해했다.

이 영화를 통해 박옥수 목사와 영상 면담이 성사됐다.

의롭다는 박옥수 목사의 말을 연신 아멘으로 화답하면서 계속 선교회와 교류하면서 방송 콘텐츠를 방송하기로 했다. 이 방송국을 통해 전 루마니아에 방송으로 복음이 전파될 것이다.

Credo Tv에 방송된 크리스마스 영화 For Unto Us

도시 클루즈 필하모닉 아티스트, 다니엘 모쇼칸
세계 어느 무대에서나 공연할 수 있는 어떤 전문 앙상블과도 경쟁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앙상블과 영화였습니다. 아주 잘 준비된 매우 흥미로운 프로그램입니다. 매우 어려운 래퍼토리를 아주 쉽게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메시지도 너무 복음적이고 좋았습니다.

클루즈 국립 오페라극장 작곡가, 알렉스 프로테아
Credo Tv에서 본 합창단의 공연을 너무 기분 좋게 보았습니다. For Unto Us는 특히 대본과 예술적 성취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기독교 영화에서 볼 수 없는 관점을 제시합니다. 이것은 예수의 탄생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나에게 보여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님이 우리를 의롭게 하신 부분의 메시지도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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