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_양천] '대학생들의 마음에 소망의 꽃을 심다!'_신입생 환영회 & 워크숍
[서울_양천] '대학생들의 마음에 소망의 꽃을 심다!'_신입생 환영회 & 워크숍
  • 강윤주
  • 승인 2022.03.15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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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생 환영회 및 워크숍
- 커넥트 활동 기획안 작성 및 발표
- 창세기를 통한 믿는 모든 이에게 복을 주고 싶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

지난 3월 5일, 기쁜소식양천교회 대학부는 새로운 신입생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복음 앞에 더욱 힘있게 달려나가고자 <2022 양천교회 신입생 워크숍>을 열었다.

■ 전 세계를 복음으로 물들인 코리아 커넥트 활동

양천교회 대학부는 지난 2021년 온라인 플랫폼인 '줌(ZOOM)'을 활용해 코리안 클래스를 열어 전 세계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고 동시에 마인드 강연을 전하며 온라인으로 복음 전파를 활발히 했다.


■ '대학생활의 소망의 꽃을 심다!'_신입생 환영회 & 워크숍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대학부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스튜디오

신입생 환영회 및 워크숍은 오전과 오후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처음 만난 대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친해지기 위한 다양한 아이스브레이킹 활동과 대학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꿀팁전수, 그리고 양천 대학부 대표적 활동인 코리안 클래스 프로그램 기획이 이루어졌다.

아이스브레이킹으로 '라이어 게임'과 '상식퀴즈 풀기'가 진행됐다. 일상과 교회활동을 주제로 한 퀴즈에 참석자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자연스럽게 활기찬 분위기가 형성됐다. 

새내기 꿀팁 대방출

대학부 선배가 들려주는 새내기 꿀팁 전수 시간에는 선배가 나와 대학생활에 필요하고 유익한 정보들과 또한 교회 활동이 대학생활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발표를 한 곽예승 학생은 "많은 활동을 하는 동안 때로는 학업을 하는 데 있어 부담을 느낄 때도 있었지만 활동을 통해 배운 것들이 대학생활에 도움이 되는 부분들이 많다는 걸 발견할 수 있었다. 올해 신입생들이 들어왔는데 같이 활동하면서 유익하고 즐거운 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믿음과 소망으로 2022년의 기획안을 상의하는 대학부 학생들
믿음과 소망으로 2022년의 기획안을 상의하는 대학부 학생들

신입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든 특별 프로그램으로 코리아 클래스 기획회의도 가졌다. 국내와 국외, 두 팀으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기획했고 신입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회의시간은 활기를 띄었다. 국내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유학생을 대상으로 대외활동을 진행해보자는 의견이 나왔고, 국외팀은 찾아가는 코리아 캠프, 랜덤플레이 댄스, 코리아 클래스 노래 제작 등 창의적인 의견들이 많이 모였다.

새 학기 학생들의 마음에 힘을 넣어준 말씀 시간
새 학기 학생들의 마음에 힘을 넣어준 말씀 시간

신입생들을 위한 입학 축하 메시지를 전한 기쁜소식양천교회 양현태 목사는 “대학생활을 하다 보면 선택해야 할 기회가 많다. 그때마다 내가 보기에 좋은 곳으로 선택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선택해야 한다.”며 창세기에 나오는 아브라함과 롯의 예화를 들어 말씀을 전했다.

조예진 학생은 "교회 밖에만 있던 저에게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 대학생활에 대한 조언들을 얻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도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할 교회 일들을 하나님이 도우실 것을 생각하니 참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소이 학생은 "첫 만남에 낯을 많이 가리는데 이번 엠티를 통해 벽을 허물 수 있었다. 특히, 코리아 커넥트 기획 시간에 의견을 내다보니 제 의견을 표현하는 데 거리낌이 없어져 앞으로 활동할 때 많이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입생을 위해 워크숍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기쁜소식양천교회 대학부는 "선배들과 신입생, 간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한 이번 ‘신입생 환영회 및 워크숍’은 선배와의 교류 속에 서로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고 준비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교회의 인도를 따라갈 때,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올 한 해 부담을 넘어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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