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제주 모슬포에서 박영준목사님을 모시고
헌당예배를 드렸습니다.
"사사들의 치리하던 때에그 땅에 흉년이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우거하였는데....."(룻기 1장1 ~ 5절)
"사람이 살면서 흉년을 만나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인생을 살면서 흉년과 같은 어려움을 만나지 않고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흉년을 피해떠난 그 가족에게 하나님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찾을 수 밖에 없는 일들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만을
나타내시길 원하십니다. 모슬포에 교회가 있고 종이 있고 형제자매가
있지만 이가운데 하나님이 빠지면 이것이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 교회안에
하나님이 힘있게 나타나길 바랍니다...."
종의 마음 가운데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형제자매들의 마음에
전달되어 사단에 매여 어둠 가운데 사는 모슬포 심령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의 빛이 힘있게 비춰질 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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