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분당교회는 4월 24일(일) 저녁부터 27일(수)에 있을 성경세미나를 위해 외부 장소를 빌려 한 주 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교제하고 교류해왔던 사람들을 초청해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야 할까요?"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별히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성도들의 체험담을 통해 예수님의 발자취를 소개하며 예수님의 은혜의 복음을 더 의미있게 해주는 시간이 마련됐다. 지역 세미나를 통해 가족 및 친지, 그리고 공연 행사 등으로 만나왔던 이들에게 복음이 전해져 교회와 형제 자매들에 큰 기쁨이 됐고, 본 세미나에 초청하는 연결고리가 됐다.
이에 청년회에서도 함께해 4월 21일(목) 단국대학교 법학관 대학원동에서 커리어코치 김수인 강사를 초청해 진로 로드맵 특강을 진행했다. 김수인 강사는 진로 고민은 누구나 하며, 진로는 계속 변하며 누군가 정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그릿"이라는 의식적인 행위를 통해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교회와 멀어진 청년들이 함께하는 은혜를 입었으며 상담을 통해 교회에 마음을 열었다.
또한 기쁜소식분당교회에서는 "박웅순 한지공예 개인전"을 열어 다양한 한지공예 작품을 통해 한국적인 멋의 기품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으로 교회를 알렸다.
박웅순 작가는 이번 개인전을 통해 교회에 마음을 열고 믿지 않는 가족 및 친지들이 방문했다며, 교회가 이런 행사를 준비해준 것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분당교회는 세미나를 앞두고 부담을 넘어 복음의 발을 내딛었을 때 하나님이 돕는 손길을 맛보았고 성경세미나에 많은 이들을 초청하는 은혜를 입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