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_동울산] 전병규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울산_동울산] 전병규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 김다래 기자
  • 승인 2022.04.29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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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울산이 구원을 얻으리라’ 복음으로 가득찬 행복한 성경세미나
- 대면과 비대면으로 90여 명 참석, 복음 들어

기쁜소식동울산교회가 4월 23일(일) 저녁부터 27일(수) 저녁까지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를 주제로 전병규 목사(기쁜소식성북교회 담임) 초청 성경세미나를 진행했다.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돼 90여 명이 참석해 복음을 들었다. 

▲ 성경 세미나를 앞두고 가판전도를 하면서 한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는 형제 자매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니라 하시더라(행18:10)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동울산교회 모든 형제 자매들은 가판전도 및 온라인 행사로 연결돼 말씀을 들은 이들을 찾아가 복음을 전했다. 또한 저녁으로는 직장을 다니는 형제 자매들이 함께 가판을 통해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렸다. 가판전도가 끝난 후에는 교회에 와서 마음을 모아 기도회에 참석해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며 복된 시간을 보냈다. 특별히 아침시간에는 염포산과 대왕암에 운동하러 온 이들에게 전단지로 세미나를 홍보했다.

▲ 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된 기쁜소식동울산교회 성경세미나
▲ 초청 강사 전병규 목사(기쁜소식성북교회 담임)

“인간은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악의 종자가 되었기 때문에 아무리 애를 써도 죄악에서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시편 51편 5절에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으며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인간이 죄악 중에 출생했는데 세상은 도덕과 철학으로 모습을 가리고 선한 척하며 자신의 모습을 자꾸 포장하는 것입니다. 말씀에는 뭐라고 되어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의를 믿음으로 받아들여야지 억지로 거룩하게 되려고 애를 써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에게는 선한 것이 없고 악밖에 없습니다.

▲ 대면으로 진행돼 감사와 기쁨이 가득한 성경세미나 현장

아담 안에 있는 사실을 믿는 사람은 나를 포기합니다. 이미 아담 안에서 죄악의 종자로 태어났기에 구스인이 백인이 될 수 없고, 얼룩말이 그 무늬를 없앨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내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셔서 내 모든 죄를 씻어 놓으셨구나! 이것을 바라보는 것이지요?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는 것은, 모든 의을 다 이루셨고 내 모든 죄악의 값을 예수님이 다 치르셨습니다. 인간의 죄악의 값을 치르기 위해 피 한 방울 남기지 않고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영훤한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전병규 목사 민수기 19장 말씀 중에서)

▲ 박옥수 목사 전도여행 발자취를 영상으로 함께하며 벅찬 감동을 선물 받다

이번 성경세미나의 특별한 시간으로 영상으로 박옥수 목사 전도여행의 발자취인 이스라엘 전도여행과 아프리카 7개국 정상 면담, 그리고 CLF 소식은 참석자들의 마음에 벅찬 감동을 선물했다.

▲ 기쁜소식동울산교회 무지개 합창단의 찬양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말씀 편으로 이끌었다.
▲ 믿음으로 얻는 죄 사함, 하나님의 이끄신 구원을 간증하는 형제 자매들
▲ 울산 지역 형제 자매들이 한마음으로 아침 시간 말씀을 듣고 있다

성경세미나 기간 중 매일 아침 울산지역 형제 자매들이 함께 말씀을 들은 후 교회별로 기도회를 했다.

▲ 매시간 복음을 들으며 기쁨을 함께하는 참석자들

매시간 10여 명이 상담을 통해 구원을 받고 기쁜 시간이 되고 있다.

또한 마음의 어려움도 다시 복음을 들으면서 해결되고, 새롭게 소망의 하나님을 발견했다. 또한 매주 수요일 실버 복음반과 목요일 무지개 청춘대학을 통해 복음을 듣고 연결된 사람들이 참석해 다시 말씀을 듣고 마음에 새기는 복된 시간이었다. 

그동안 자주 만나지 못했던 지인들을 만나 계속해서 활발하게 복음이 전해질 것을 생각할 때 소망이 넘친다.
 

◆ 성경 세미나 참석자 간증

▲ 손창균 모친의 아들 이원경 씨(줌으로 복음교제)

아들이 회사 일로 중국 상해로 출장을 갔고 일주일간 자가격리를 했다. 아들은 장로교회를 다녔는데 갑자기 중국에 코로나가 확산세가 심해지며 아들이 있는 상해부터 폐쇄되기 시작했고, 호텔에 갇히게 됐다. 4월 1일에 갇혀서 20일을 꼼짝을 못 하니까 답답해하고 힘들어하는 아들을 보며 이때다 싶어 목사님과의 교제를 제안했다. 그렇게 목사님과 교제를 3번 하면서 마음이 낮아져 있어서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였고 구원을 받았다. 중국에 갇혀 있는 동안 숨통이 막히니까 말씀을 구하게 됐고, 말씀을 마음에 받아들였다. 아들이 멀리 떨어져 있으니까 한 달에 한 번 연락할까 말까 했는데 구원받은 후로는 계속해서 연락하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계속 아들의 마음을 낮추시고 말씀에 마음이 이끌려 오는 것을 느꼈다. 세미나도 참석하고 예배마다 참석하면서 마음이 열리고 구원을 받았다. 하나님을 찾고, 구원을 받게 하셨고 인천공항에 입국했다는 전화를 받았을 땐 눈물이 펑펑 쏟아졌다. 이 일을 행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 차성현

이번 성경세미나에 와서 성경 말씀을 들으면서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알게 됐다. 목사님의 복음을 접하면서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속해서 죽음으로써 우리 죄가 씻어졌다는 말씀을 듣게 됐다. 내 죄가 다 씻어졌다는 말씀을 듣고 참 기뻤다. 앞으로 다 씻어졌다. ‘다 이루어졌다’는 말씀대로 행복하게 살 것 같다. 또 앞으로 저와 같은 복음의 전파를 듣지 못한 동료에게도 이번에 들은 '다 이루었다'는 복음을 전파하고 싶다. 성경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속해서 죽음으로 사해졌고, 죄가 없으므로 천국의 자녀가 됐다는 것을 듣고 기뻤다. 전병규 목사님이 마지막에 전한 말씀이 다 이루었다. 그 말씀으로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다 씻어주시고 거듭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 고정환

성경세미나를 참석한 계기는 전에는 교회를 다녔지만 그냥 죄를 지었으니까 용서를 빌고 살았다. 마음에 죄가 있어 하나님과 상관없고 천국에 갈 자신이 없었다. 나는 보잘것없고 자랑할 것 없는 사람인데 이번 세미나 말씀을 듣고 구원받아 하나님의 아들이 됐다. 하나님 아버지가 예수님께서 내 죄를 다 씻어주셔서 마음이 편안하고 든든하고 기쁘고 감사하다. 

▲ 오용대

병원 가는 길에 성경 세미나 전단지를 받았고, 연락처와 이름을 가르쳐드려 바로 방문을 오셨다. 그동안 살아온 이야기를 했다. 7년 전에 교통사고로 죽을 뻔한 큰 사고를 당해 지금까지 치료를 받고 있는데 삶의 의욕도 잃고 밤에 잠도 이룰 수 없어서 고통 중에 있었다. 교회도 몇 군데 가 보았지만 해결할 길이 없어서 내 운명인가 보다 하고 살았지만 울적하고 가족 없이 살아가는 외로움에 시달리기도 하며 인생의 답도 찾지 못해 답답했다. 줌으로 계속 말씀을 들으며 믿어야 할 대상인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게 되고, 교회를 찾아가 예배에 참석하고 집회에도 참석하고 교제도 나누었다. 계속 말씀으로 교제를 나누고 싶다. 

▲ 이석남

올해 초 요양보호사 일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르신 댁에 일을 다니면서 한 번씩 교회에서 실버대학과 무지개 청춘대학을 줌으로 참석해 같이 말씀을 들었다. 오랫동안 절에 다녔기에 무슨 이야기인 줄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좋은 이야기로만 들었다. 이번에 성경세미나에 어르신을 모시고 같이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오전에 계속 말씀을 듣고 잠시 교제를 나누었다. 남편이 술을 너무 좋아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는 일들이 많았고 살면서 많은 일들이 나를 너무 괴롭혔다.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이 나를 위해 피를 흘리시고 ‘다 이루었다’는 이야기가 내 맘에 크게 남았다. 계속 말씀을 들으면서 ‘아! 내 맘이 이러니까 계속 말씀을 들어야겠구나’ 생각이 들고 말씀을 들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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