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동부 겨울 수양회 소식을 올립니다.
☞ 미국 동부 겨울 수양회 소식을 올립니다.
  • 이정훈
  • 승인 2002.12.09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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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늦게 소식을 올려 죄송합니다.
지난 11월27일부터 12월1일까지 한주간 박옥수 목사님을 모시고 미국 동부 겨울 수양회가 있었습니다.
뉴저지에 위치한 버클리 카테릿 컨퍼런스 센터에서 가지게 되었는데 종의 약속에 따라 많은 영혼들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약 700명이 모인 가운데 시작된 수양회는 은혜롭게 진행이 되면서 시간이 지날때 마다 구원을 받았다는 사람들의 소리가 들리면서
하나님께 감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종에게 허락하신 출애굽기 3장의 말씀처럼 교회를 다니지만 죄로인해 고통하고 있는 그러한
영혼들을 우리에게 붙여주시겠다는 약속처럼 이번 수양회에서도 이름이 있고 유명한 장로님이 오셔서 구원을 받고 또한 일반교회를
다니면서 나름대로 신앙을 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이 와서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는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한국인뿐 아니라 스페니쉬 영혼들도 많이 참석을 하였고 미국인 중국인들도 와서 말씀을 들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영어 복음반 마지막날 어떤 스페니쉬 사람이 말씀 마치기 20분전에 와서 복음을 듣고 교제를 한후 구원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을때에도
감사했습니다. 또한 구원받은 형제자매님들도 수양회 기간에 말씀을 들으면서 많은 은혜를 입었습니다.

강사이신 박옥수 목사님은 한주간 하나님이 이끌어 주시는 신앙에 대해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I will make you... 나의 의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의지로 하나님이 우리를 만들어 나가십니다."
우리의 의지로 신앙을 한다면 어렵고 힘들고 우리가 문제를 만나면 우리가 짐을 지어야 하지만 주님이 하신다면 쉽고
마음이 평안하고 아무 문제가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종의 건강을 허락하셔서 이곳저곳 쉬지않고 전도집회를 다니시고 소화할수있는것은
박목사님을 붙들고 계시고 주님이 하시기 때문이라고 하시면서 모든 형제 자매님 마음에도 내가 나를 위해 뭔가 해야되는것이 아니라
주님이 일해주고 모든 문제를 주님께 맡길수 있도록 이끄셨습니다.그리고 신앙에서 제일 악한것은 마음문을 닫고 살아가는것 이라고
하시면서 우리마음에 많은 생각이 되어지고 우리의 모습을 말씀을 통해 볼수가 있었습니다.

한주간 있었던 수양회는 아쉽게도 눈깜짝할사이에 끝이 났지만 수양회를 통해서 우리가 아닌 하나님이 일하시는것을 볼때 감사했습니다.
미국동부지역에서는 오는 12월22일부터 올랜도 교회에서 제6회 청소년 수련회를 가지게 됩니다. 이부분에도 많은 기도를 바라며 앞으로
미국땅에 큰일을 이루실 주님을 생각하면 감사가 됩니다.


겨울수양회 사진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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