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하나님의 약속과 만난 실버대학 청춘잔치
[철원] 하나님의 약속과 만난 실버대학 청춘잔치
  • 마남정
  • 승인 2022.08.21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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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잔치, 철원 관내에서 초청한 실버 30여 명
- 철원군 박기준 의원장 초청 및 축사
- 새롭게 연결된 철원군 민요팀과 실버그린악단, 공연 선보여
- 실버 건강마인드를 통해 복음으로 연결
8월 19일에 열린 행복한 청춘잔치

기쁜소식철원교회는 지난 19일 실버잔치를 앞두고 지역내 어르신들을 찾아 잔치소식을 알리며 홍보를 진행했다.

철원후원회 주최로 진행

관내에 마을회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실버청춘잔치에 초청하면서 반드시 발걸음을 내딛으면 주님이 함께하시며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는 말씀 처럼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나서 반드시 일하신다는 마음으로 임했을 때 모든 것이 준비돼 있었고 새로운 초청자들이 잔치 자리에 가득 채워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철원군 박기준 의원장의 축하인사
철원후원회 김봉문 회장의 축하인사

귀빈으로는 철원군 의원 박기준 의원의 축하메시지와 함께 지역 내 건전하고 행복한 실버 잔치를 축하했다. 또한 철원후원회 김봉문 회장님의 인사 오프닝을 통해 청춘의 큰 의미와 행복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하나님이 준비해주신 철원 국악인 김효순, 김순희, 장수빈의 해주아리랑, 뱃노래로 분위기가 더해졌다.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여호수아1:3] 지난 성경세미나를 준비할 때 "매일 갑판을 나가세요"라는 말씀을 마음에 받고 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새로운 이들을 계속 만나게 하셨다. 하루는 가판전도 중 군탄공원에서 점심식사 중 근처에서 민요타령을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네 사람을 만나면서 강릉에서 열리는 실버캠프 전국 장기자랑 대회가 있으니 철원 대표로 나가 보기를 권유했고, 마음을 열어 연락을 나누었다.

실버그린 가수 초청

하지만, 오프라인 대회가 취소돼 형편으로는 고심이 됐지만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서 관내에서 진행되는 실버 청춘잔치에 초대했을 때 기쁨으로 공연해주겠다 했다. 또한 가판전도 중 만나게 된 한 분을 통해 실버그린 가수들을 소개받아 초청공연이 자연스레 이루어지는 것을 보며 정확하게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알게 하셨다.

온라인 실버 장기자랑을 함께 시청하며 즐거워 하시는 모습

어떤분은 늙은 사람들을 이렇게 마음 써주시며 온마음으로 함께 하는 실버 준비팀에게 고마워 하며 행복해 하셨고, 하나님이 이끌어 주신 실버청춘잔치를 통해 철원교회의 마음을 넓히고 하나님의 기쁨과 행복이 가득 넘치는 자리가 되었다.

건강 마인드 강석진 목사

마무리로 강석진 강사의 건강 마인드를 통해 마음과 몸이 연결되는 힘은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전달하면서 몸이 아프시거나 불편하신 분들의 마음을 밝고 환하게 이끌어주는 시간이 되었고 철원에 실버잔치를 통해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과 우리의 생각과 다르게 많은 분들이 오시는 것을 보면서 우리 생각으로는 안되지만 발을 내딛고 나아갔을 때 분명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고 앞으로도 철원 실버잔치를 통하여 실버들의 마음에 행복을 전할 행보가 소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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