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박경득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안양] 박경득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 배효지
  • 승인 2022.09.23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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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안양교회는 9월 18~21일 오전과 저녁 두 차례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를 주제로 박경득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진행했다.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안양교회 형제자매들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공원 주변에서 전단지를 나눠주고, 포스터와 SNS로 홍보하며 안양 시민들에게 성경세미나를 알렸다. 특히 성경세미나를 홍보하며 만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오랫동안 죄로 고통 받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된 사실을 받아들이고 기뻐하기도 했다.

기쁜소식선교회 창립자 박옥수 목사가 각국 대통령과 장관들을 만나 갖는 복음 면담, CLF 세계 지도자 포럼에서 죄 사함을 받아 이제는 성경 속 참된 진리를 전하는 전 세계 목회자들 소식 등 ‘땅끝까지 복음을 끝날까지 주님과’라는 말씀대로 전 세계 각국에 복음이 전해지는 소식을 영상으로 시청함으로 매시간 성경세미나가 시작됐다.

말씀 시간 전, 안양 베들레헴 합창단, 인천 도레미 합창단, 부천 새론 합창단, 안산 멜로디 합창단이 각각 준비한 합창과 앙상블의 아름다운 공연으로 참가자들은 자신들을 향한 하나님의 큰 은혜와 사랑에 젖어들었다.

말씀 시간, 강사 박경득 목사(기쁜소식서부산교회 시무)는 '우리의 어려움과 문제 그리고 죄악은 내가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일하시는 것'이라며 가벼운 마음으로 말씀을 듣길 바랐다. 특히 오전 시간에는 실버들을 위해 피피티와 영상을 이용해 쉽고 자세하게 복음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너무 힘들고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한복음 1장 1절) 하나님을 믿는 것은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진리를 얻고, 구원을 얻는 것을 어렵게 한 것이 아니라, 아주 쉽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빛이 어둠을 몰아냈습니다. 땅 스스로는 어둠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많은 인생이 어두움 속에서 방황하고, 죄악에 빠지고, 하나님을 불신합니다. 어둠이 물러가게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빛(말씀)입니다. 말씀을 마음에 받아들이면 어떠한 어둠과 죄의 문제도 물러가고 변화됩니다.”

강사 박경득 목사(기쁜소식서부산교회 시무)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막연하게 믿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믿을 수 있도록 성경 말씀을 주셨습니다. 베데스다 연못가에 모인 병자들은 천사가 연못의 물을 동하게 할 때 가장 먼저 들어가면 나을 수 있다는 전설을 따라 막연하게 낫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병자들은 나을 수 있는 길이 자기에게 있다고 생각했고, 반면에 스스로 몸을 움직일 수 없는 38년 된 병자는 나을 수 있는 길이 자기에게 없었습니다. 자기의 방법이 끝난 38년 된 병자에게는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새로운 길이었습니다. 자신의 형편과 맞지 않지만, 말씀을 믿은 38년 된 병자는 일어나 걸었습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내 생각과 느낌을 믿으면 실패합니다. 성경은 말씀대로 되는 세계를 보여줍니다. 내 생각이 맞습니까? 예수님의 말씀이 맞습니까?

자기 형편과 생각을 믿지 않고, 말씀을 믿은 38년 된 병자는 온전케 됐습니다.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히브리서 10장 14절)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하나밖에 없는 사랑하는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아들을 희생해 죗값을 완벽하게 지불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사하셨다는 사실을 믿는 자는 영원히 온전케 됩니다.”

“친한 직장 동료를 성경세미나에 초청했습니다. 서로 고민이나 사정을 들어주면서 마음이 가까워진 친구입니다. 그 친구가 성경세미나가 진행되는 동안 매일 참석해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마음에 죄가 사해진 것이 정확하고 분명하게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이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희정 자매)

“제가 지금까지 교회를 다니면서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그 믿음이 온전한 것이 아니었어요. 내가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짓는 죄를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몰랐는데 직장 동료 언니를 따라서 성경세미나에 와서 말씀을 들어보니 구원 받는 것은 너무 간단했어요. 하나님 아들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는다는 것이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온전하게 하나님 말씀과 믿음과 은혜로 모든 것이 다 이루어졌더라고요. 제 생각이 틀렸고, 말씀이 옳다는 것을 깊이 느꼈습니다.” (유남옥)

특히 이번 성경세미나는 실버들을 위한 세미나를 만들고자 온 마음을 다해 홍보했고, 많은 실버들이 참가했다. 이들을 위해 오전 시간이 마친 후에는 주변에 있는 테마파크, 호수, 공원 등지에서 실버 가을나들이를 했다. 실버들은 높고 푸르른 가을 하늘 아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는 동안 즐거워하고 행복해했다. 삼삼오오 모여 들었던 말씀을 나누고, 복음 교제를 했다. 이렇게 많은 실버들이 말씀을 듣고 마음에 받아들여 의인이 된 것을 확신했다.

“목사님께서 이번 성경세미나에 많은 실버 분들이 오실 거라고 하셔서 목사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모든 분들을 찾아가기도 하고 전화도 했는데, 여느 때와 달리 그분들의 마음을 이끄는 힘을 느꼈어요. 우리를 비방하는 말을 듣고 한동안 오시지 않았던 분들도 여럿이 오셨어요. 신앙 상담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두 분도 초청했는데 복음을 듣고 ‘나 천국 갈 수 있어’라고 말씀하셨어요. 종의 믿음대로 일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이소아 자매)

“제가 파킨슨 병에 걸려 수술도 많이 하고 글씨도 제대로 쓰지 못할 정도로 몸이 많이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말씀을 들으며 제가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일해 주셨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마음에서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을 자세하게 전해주셔서 내 죄가 씻어진 사실을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내 죄가 다 씻어져서 이제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제가 지은 죄의 배나 갚아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이현남)

“저는 지금까지 하루를 보내고 나면 ‘나는 오늘 누구를 미워하고 잘못을 저질렀어. 나는 죄인인데 어떡하지? 이제 나이도 많아서 하나님 앞에 서야 하는데.’ 하며 늘 마음에 걱정이 많았어요. 그런데 성경세미나에서 말씀을 들으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사실을 알게 됐고 내가 의인이 됐다는 확신이 생겼어요. 하나님이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희생시키면서 우리 모든 사람의 생명을 지켜주셨어요. 제가 하나님이 택하신 딸이라는 사실에 기쁘고 행복합니다.” (김복희)

“집에서 나름대로 성경책을 열심히 읽어보았지만 그 의미를 잘 알지 못했는데, 성경세미나에서 들은 목사님 말씀이 제 마음에 많이 남습니다. 저는 마음에 죄가 있다고 생각하며 죄에서 벗어나지 못한 삶을 살았는데 예수님이 내 죄를 다 사해주시고 구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김영자)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전 마지막으로 하신 ‘다 이루었다’는 말씀이 마음에 깊이 남습니다. 내 죄가 눈처럼 하얗게 다 씻어져서 이제 저는 천국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편안합니다.” (김동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 살아가지만, 결국 인생은 짧고 허무하다. 인생에 가장 큰 은혜이며 진정한 행복은 죄 사함을 받는 것이다. 죄 사함을 받아야 영원하고 영화로운 삶이 예비되기 때문이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많은 안양 시민들이 복음을 들었고, 또 구원을 확신해 죄의 고민과 염려에서 벗어나 인생에서 가장 큰 기쁨을 맛보았다. 앞으로도 남은 안양 시민에게 복음이 전해져 영원한 생명을 얻는 복된 은혜가 넘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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