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서울_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홍오윤 목사 성경세미나
[서울] 동서울_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홍오윤 목사 성경세미나
  • 이현우
  • 승인 2022.10.05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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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오프라인, 온라인 줌 및 유튜브로 개최
- 예수님을 통해 일어나는 '신앙의 혁명'과 '변하지 않는 의로움' 전해
▲ 홍오윤 목사 성경 세미나 포스터<br>
▲ 홍오윤 목사 성경 세미나 포스터

기쁜소식동서울교회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홍오윤 목사(기쁜소식진주교회) 초청 성경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저녁 7시 30분, 오전 10시 30분 두 차례씩 진행됐으며, 연간 정기집회로써 준비됐다. 오프라인을 비롯해 온라인 줌(Zoom)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성도들은 하나님이 준비한 사람들을 구하며, 가까이는 가족과 지인들에게 세미나 소식을 알렸고, 찾아가는 성경공부, 독서모임, 각종 캠프 및 후원 활동을 통해 연결된 모든 이들에게도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렸다.

▲홍오윤 목사 성경 세미나 中
▲홍오윤 목사 성경 세미나 첫 날<br>
▲홍오윤 목사 성경 세미나 中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로 열린 홍오윤 목사 성경세미나는 9월 25일 저녁 7시 30분 첫 시작을 맞았다.

▲동서울교회 합창단의 특송<br>
▲동서울교회 합창단의 특송

'은혜',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등 매시간 동서울교회 합창단이 준비한 특송을 통해 참가자들이 마음을 열 수 있었고, 이어 주강사 홍오윤 목사의 메시지 시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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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오윤 목사는 첫째 날 누가복음 5장을 통해 "기계의 힘이 도입되며, 산업에 혁신이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힘으로 신앙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신앙의 혁명이 잘 오지 않습니다.우리는 아담 안에서 이미 실패한 인생이기에, 하나님은 인간이 수고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오직 예수님이 수고한 것으로 우리가 달라지고 새로워지는 변화를 받게 됩니다"며, 신앙의 혁명은 예수님을 통해 일어나는 것에 대해 메시지를 전했다.

28일 세미나 마지막 시간에는 사무엘하 2장을 통해 "신앙의 제일 큰 걸림돌은 바로 내 생각입니다. 우리는 내가 죄를 지은 것도 사실이고, 동시에 예수님이 그 모든 죄를 씻으신 것도 사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생각이 틀렸다고, 나를 부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의롭게 된 위치, 하나님의 아들의 명분을 얻게 된 위치 그건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 앉아 있는 것이 우리의 위치입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말씀 시간 이후 매시간 2부 교제 및 신앙 상담을 통해, 많은 참가자들이 복음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말씀을 받아들였다.

■신규 참석자 소감

▲ 신규 참석자들과의 2부 신앙상담 시간

구원받기 전에 무엇을 해도 마음이 채워지지 않고, 늘 공허해서 그 마음을 채우려고 노력했습니다. 오래 전에 동서울교회를 방문한 적도 있었는데, 집안 친척 중에 다른 교회 목사님이 계셔서 반대가 심했고, 교회를 멀리했다가 최근에 다시 채워지지 않는 마음 때문에 찾아오게 됐습니다. 말씀을 듣고 사모님과 교제를 나누면서 로마서 3장 23절-24절 말씀으로 제가 의롭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교회에 이제 막 나오게 된 제가 알아듣기 쉽게 말씀을 전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신연 / 서울 중랑구)

직장 동료 김정일 형제가 평소에도 복음 이야기를 했지만, 매번 의견이 달라 충돌했습니다. 그러던 중 코로나에 걸렸고, 세미나 참석 권유를 받았습니다. 저는 둘째 날 오전 가인과 아벨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회개는 '내가 잘못했어요 하는 게 아니고, 돌이켜 예수를 믿는 것'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말씀을 알아듣기 쉽게 잘 전해주셨고, 히브리서9:12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말씀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하나님이 이 말씀을 접하게 하시려고 저를 코로나에 걸리게 하신 것 같습니다. (남분순 / 서울 중랑구)

지난 3차 여름캠프에도 참석해 복음반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려고 다른 교회를 17년 동안 다녀봤지만, 이제야 진리가 있는 교회를 만났습니다. 말씀이 끝나고 사모님과 가진 그룹교제를 참석했는데, 말씀에서는 세상 죄 속에 저의 죄도 예수님이 지고 가셨고, 의인이 됐다고 하셨습니다. (권영일 / 서울 중랑구)

■ 말씀을 의지해 그물을 내렸을 때 일하시는 하나님

이번 성경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각 성도들을 향해 일하신 하나님의 간증 또한 들려왔다.

▲ 홍오윤 목사 성경세미나 참석자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깊은 곳에 그물을 내리라고 하셨고, 베드로가 말씀을 의지해서 그물을 내렸을 때, 그물이 터질 정도로 물고기를 잡았다고 했는데, 제가 형편을 보면 초청한 사람이 올 것 같지 않았지만, 말씀을 의지해서 초청해봤을 때, 생각과는 다르게 초청할 사람이 있었고 말씀을 듣고 교제도 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최선희 자매)

저는 사실 세미나에 지인들을 초청하는 마음이 작았습니다. 하지만, 어머니와 교제하면서 저에게 '너는 세미나에 대해 알리고 물어만 보면 된다. 그 다음은 하나님이 하신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그 말을 듣고, 같이 일하는 어린이집 선생님께 카톡을 보냈는데 세미나에도 참석하시고, 김도준 목사님과 죄 사함에 대해서 교제까지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전유진 자매)

▲ 홍오윤 목사 성경 세미나 마지막 날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참석자들은 생각을 내려놓고 말씀이 말하는 것에 대해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음성에 집중할 수 있었던 '홍오윤 목사 성경 세미나'는 마쳤지만, 죄를 씻고 의롭다 하시는 하나님을 깊이 생각하고 바라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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