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기쁜소식일산교회 신문범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일산] 기쁜소식일산교회 신문범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 이범준
  • 승인 2022.10.10 1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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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 강사 신문범 목사 ‘작은 예수가 되어 사는 삶’에 대한 메시지 전해
- 매시간 약 100명 참석

기쁜소식일산교회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지난 4일간 기쁜소식기장교회 담임 신문범 목사를 초청해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대면으로 참석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기쁜소식일산교회’ 유튜브 채널과 줌(ZOOM)을 통한 온라인 참석도 이루어졌다.

▲신문범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신문범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집회를 위한 기도회에서 마태복음 21장 2절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는 말씀을 나눴고, 일산교회 성도들은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해 발을 내딛고 새로운 이들을 초청했다.

​▲기도회, 가판전도, 심방, 지인초청과 온라인 홍보(카톡채널, 인스타그램)​
​▲기도회, 가판전도, 심방, 지인초청과 온라인 홍보(카톡채널, 인스타그램)​

준비하는 기간 동안 가판, 심방, 포스터 광고를 하며 성경세미나 소식을 전하고, ‘기쁜소식일산교회’ 카카오톡채널과 인스타그램으로 온라인홍보도 함께했다.

일산교회 힐렐 합창단의 아름다운 찬양으로 말씀을 듣기 전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었다.

▲일산 힐렐 합창단의 찬양
▲일산 힐렐 합창단의 찬양

이번 성경세미나 마지막날, 강사 신문범 목사는 로마서 8장을 통해 우리의 행위와 상관없이 의롭게 하신 예수님를 전했다.

▲말씀을 전하는 기쁜소식기장교회 신문범 목사
▲말씀을 전하는 기쁜소식기장교회 신문범 목사

로마서 8장 2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사하신 예수님이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해놨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죄가 없다는 겁니다. 우리의 행위가 어떠하냐 우리 행위가 변했나 안 변했나. 그게 아니고 우리가 어떤 법의 정죄를 받느냐 우리가 어떤 법 아래 있느냐 죄가 죄로 성립되려면 무엇으로 죄를 무엇으로 죄를 성립합니까 법으로 죄를 성립하잖아요. 그러니까 이 율법 아래 있었는데 예수님이 오셔서 죄와 사망의 법 아래 있던 우리를 해방시켜놨다는 겁니다.”

로마서 8장 11절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 신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신앙은 그의 영으로 이끌려서 사는 삶,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하나님이 너무 놀라우신 거죠. 하나님이 우리 속에 그 영을 넣어주신 겁니다.“

오전 저녁으로 전해지는 말씀을 통해 복음이 분명치 않던 분들이 마음의 확신을 가지고 기뻐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벗어나 우리 삶에 하나님의 영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소망된다.

▲집회 말씀을 듣는 참석자들
▲집회 말씀을 듣는 참석자들
▲2부 개인 신앙상담
▲2부 개인 신앙상담

-준비자 인터뷰-

"이번 집회를 앞두고 나름대로 많은 사람을 초대하여 집회에 참석시켜 보려는 마음으로 전도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아니면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종의 매인 나귀를 풀어 오라는 말씀대로 따르니 내가 힘쓰지 않아도 하나님이 한 사람 한 사람 붙이시니 4명의 영혼을 말씀 앞으로 이끌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내가 내 마음으로 노력하고 계획해도 그것은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고 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하나님이 알게 하셔서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허련화 자매

“이번 집회를 준비하면서 목사님께서 ‘매인 나귀 새끼를 풀어 끌고 오라 주가 쓰시겠다 하라’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매인 나귀 새끼를 찾으러 가판전도, 아파트 게시판 광고를 자매님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얼마 전 실버대학에 연결된 구자숙 할머니를 초대했습니다. 이분은 일반교회 권사님이고 성경 지식도 있으신 분인데 거듭나지 못하셨습니다. 이번에 강사 목사님의 ‘예수님께서 단번에 드리심으로 거룩하게 되었다’라는 말씀을 들으신 할머니께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본인의 죄를 다 짊어지고 가셨기 때문에 죄가 없다고 하시며 구원을 받으시고는 기뻐하셨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최윤덕 집사

-참석자 인터뷰-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씻어주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면서 돌아가셨고, 그로 인해 제가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성경의 말씀을 믿고, 내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사는 것에 은혜를 입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죄인으로 살았는데, 이번 기회에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다 받고 의인이 된 부분에 더 확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조금 혼동이 왔었지만, 오늘 말씀을 듣고 마음에 확신을 갖게 되어 좋았습니다.” -오옥순

“저는 예수님이 우리 죄를 사하심을 믿음으로써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목사님께서 그림을 한 장씩 보여주시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면서 다 이루었다고 하셨는데 우리가 할 것이 없습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게 다시금 마음에 남았습니다.”-김해순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새로운 분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는 역사가 더해져 일산교회에 큰 기쁨이 되었다. 세미나를 통해 새로 연결된 분들이 곧 있을 대전도 집회에도 함께하여 계속 말씀의 은혜를 입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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