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2일 미국 샌안토니오 박상용선교사님과 전화연결
2월22일 미국 샌안토니오 박상용선교사님과 전화연결
  • 박혜경
  • 승인 2003.02.26 2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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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2일 미국 샌안토니오 박상용선교사님과 전화연결

박옥수 목사님 : 여보세요.
박상용 선교사님 : 안녕하십니까? 목사님.
박옥수 목사님 : 예.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박상용 선교사님 : 예. 목사님.
박옥수 목사님 : 샌안토니오는 지금 많이 덥죠? 안 덥습니까?
박상용 선교사님 : 비도 많이 오고 지금 날씨 좋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 지난번에 샌안토니오에 하나님 은혜로 방송도 하게 됐다고 이야기를 들었고 귀하게 역사하시는 걸 생각 할 때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사님 샌안토니오 가신지 얼마나 됐습니까?
박상용 선교사님 : 오늘이 만4개월 됩니다.
박옥수 목사님 : 지난 4개월 동안 하나님께서 어떻게 은혜를 베푸셨는지 간증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상용 선교사님 : 예. 목사님. 작년 3월달에 처음으로 목사님께서 샌안토이오 교회 개척을 말씀 하셨는데 와서 보니까 자매들이 구원받고 간증하는 속에 작년 3월달 같은 시간부터 자기 마음에 신앙의 갈등을 느끼면서 하나님 앞에 신앙 할 수 있는 교회를 세워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던 그런 마음을 갖은 자매들이 구원을 받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목사님에게 뜻을 보이시고 하나님이 이 곳에 동일하게 일을 하시는 것을 볼 때 놀라웠고 그렇게 이곳에 180만명이 혼돈 가운데 살고 있는 큰 도성인데 참 복음이 필요하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서 목사님 방송이 나갔으면 좋겠다. 그래서 TV 방송을 놓고 4개월 동안 온 교회가 기도했습니다. 근데 몇 일전에 타임워너 케이블 TV간판인데 가장 크고 많은 사람이 시청하는 현지 미국인 방송인데 거기에서 목사님 말씀을 영어나 에스파니얼 통역을 통해서 일주일에 30분씩 매주 방송을 해 줄 수 있겠다고 제의가 들어와서 하나님이 이 길을 열으셨다는 마음이 들고 목사님 또 그리고 이곳에 하나님이 심령들을 예비해 놓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담형제이라는 분은 30대 초반에 멕시칸 분이신데 홈킨스디지스라고 해서 암 종류가 몸에 발생해서 병원에 한 달간 누워 있는 동안에 바쁘신 분인데 멕시코 있는 자매되는 어머니를 통해서 목사님 에스파이어 죄사함 책을 다 읽으면서 마음에 구원을 받고 그리고 최종적으로 항암제 치료하려고 재검사를 했는데 암이 없어졌어요. 그래가지고 하나님이 나를 구원시킬려고 시간을 주셨구나 그러면서 5시간이 걸리는 달라스 교회로 주일 예배를 드리러 가려고 하다가 바로 우리 교회가 세워졌다는 소식을 듣고 온 가족이 그 부인도 구원을 받고 그러면서 하나님이 준비한 심령들을 만나면서 참 감사했습니다. 목사님.
박옥수 목사님 : 선교사님 지난번에 엘파소에서 사역을 하시다가 한국에 들어왔다가 다시 샌안토니오로 안가셨습니까? 그 때 한국에 들어왔다 샌안토니오로 가게 될 때 선교사님 마음에 갖었던 마음을 이야기 해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박상용 선교사님 : 예. 목사님. 제 마음에 이 복음에 일이 저도 죽음에서 목사님을 통해서 이렇게 은혜를 입고 그래서 목사님 감사한 마음도 있었고, 또 이 복음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은 마음이 있고 근데 제 마음에 어떤 마음이 있었냐 하면 최선을 다해도 그래도 안 된다면 할 수 없지 하는 마음이 제 마음 밑바닥에 깔려 있었습니다. 근데 하나님이 한국을 다녀오면서 그렇다 최전은목사님 몸 안에 있는 신장이 미국 여자 원래 주인에게 간다면 죽는게 불가능한데 그렇게 속는 것처럼 내가 최선을 다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긍휼, 바로 이 교회 안에 생명이 있는데 하나님이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샌안토니오 가는 부분에 대해서 하나님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는 마음 하나로 LA에 계신 박정수 목사님이 신앙은 이론이나 지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삶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하는 부분에 인도를 받으면서 이 곳에서 어떤 눈에 보이는 형편은 개척 교회였지만 하나님 앞에 무릎 꿇을 수 밖에 없는 삶을 하나님이 허락하시면서 요즘은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들이 너무 신기하고 전화를 받으러 올 때도 긴장하고 기도하면서 받고 나면 하나님 일하신 소식이 들려지고 우편물을 정리하면서도 하나님이 일하신 흔적들을 보면서 하루하루가 너무 새롭고 하나님이 길을 열어 나가는 것이 신기하고 참 이런 복음 안에 써주신 하나님과 교회와 종에게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박옥수 목사님 : 선교사님 우리가 좀 듣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데요. 샌안토니오 가셔서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은 형제님 있으면 소개를 한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상용 선교사님 : 죄사함 책을 읽으면서 구원을 받고 저하고 계속해서 성경 공부를 에스파이얼로 1주일에 1시간씩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데 그러면서 그분 형제님 마음이 우리교회 생명이 있는 교회로 옮겨오고 그 부인 다이아나라는 분이 이렇게 복음을 들으면서 이분이 한국 심령들과 비슷하게 회개에 대해서 늘 죄짓고 회개하고 또 열심히 살고 이런 되서 말씀이 그 마음에 임하면서 자기 죄가 단번에 옮겨간 부분에 대해서 마음이 옮겨가면서 교회 안에서 그 가족들이 은혜를 입고 그분들이 그 직장을 통해서 옆에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고 바로 옆집에 욜란다는 분이 그저께 하나님이 보내 주셔서 지금 소책자 3권을 드렸는데 밤새도록 몇 번을 다 읽어 가지고 어제 성경공부 때는 목사님 에스파이어 죄사함책을 줘서 이번 주말에 읽고 우리가 월요일부터 최전은 목사님을 모시고 집회가 있는데 그 때 하나님이 구원 하실려고 또 이렇게 예비하신 심령임이 분명하고 52년 동안 진리를 찾았는데 이 사람이 혼돈 가운데 있었는데 우연히 우리가 길을 묻다가 하나님이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또 방송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박상용 선교사님 : 이 방송은 이곳에서 가장 큰 타임워너라는 간판인데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180만명의 큰 인구인데 60%인 100만명이 에스파니어 언어권에 사람들인데 목사님 말씀이 이렇게 3월달부터 나가게 됐는데 제 마음에 하나님이 이 길을 시작하셨고 또 열으셨던것처럼 지금부터 목사님 말씀을 이곳에 미국인들이 듣고 목사님을 마음에 두고 있다가 제마음 같아선 목사님 9월달에 이틀 동안 집회를 해주시면 많은 미국인들이 와서 이 방송을 통해서 연결된 많은 사람들이 와서 구원을 받고 이곳에 복음의 역사가 일어날걸 생각할때 감사하고 소망이 있고 그렇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 샌안토니오 몇차례 가봤습니다. 정말 가고 싶습니다. 9월달에 시간이 안되겠는데 하여튼 시간이 잘되면 가서 선교사님 일하는 거 보고 싶고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상용 선교사님 : 네. 목사님. 기다리겠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 선교사님, 몸은 건강하십니까?
박상용 선교사님 : 네 목사님 몸 건강합니다. 밥도 잘 먹고요.
박옥수 목사님 : 사모님 옆에 계십니까? 잠깐만 바꿔주십시오.
박상용 선교사님 : 네 잠깐만요.
사모님 : 여보세요
박옥수 목사님 : 사모님, 안녕하십니까?
사모님 : 네 목사님
박옥수 목사님 : 반갑습니다. 시간이 없어 많은 말씀은 못 드리겠고 전세계에 계시는 동역자분께 인사 한번 하시죠?
사모님 : 전세계 계신 선교사님, 사모님 또 동역자 여러분, 형제자매님 여러분 참 감사하고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셔서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하시고 교회와 형제자매들의 기도로 우리가 이렇게 살아가는 것을 볼 때 감사하고 교회안에 생명이 있고 복이 있는 것을 생각할 때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샌안토이오 교회가 이제 하나님 은혜로 어린아이처럼 탄생을 했는데 많이 기도해 주시고 은혜 베풀어 주시길 바랍니다.
박옥수 목사님 : 네 감사합니다. 샌안토니오의 귀한 복음의 역사가 많이 일어나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사모님 : 안녕히 계십시오.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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