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음성교회는 지난 13일(일)부터 16일(수)까지 4일간 기쁜소식장승포교회 김상수 목사를 초청해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기쁜소식음성교회 담임 문민용 목사는 열왕기상 19:14-18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칠천인을 남기리니 다 무릎을 바알에게 꿇지 아니하고 다 그 입을 바알에게 맞추지 아니한 자니라"는 약속의 말씀을 받았다. 기도회 가운데 형제자매들은 이 약속의 말씀을 의지해 가족, 친척 및 지인들, 실버대학생들, 음성 군민들에게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렸다. 박옥수 목사가 음성교회에 방문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음성 땅을 축복하셔서 구원받을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이 나아오게 하신다"고 했는데 종이 말씀한 것처럼 집회를 앞두고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칠천 인을 만나러 형제자매들은 예수님과 함께하는 발길을 내디뎠다.
강사 김상수 목사는 첫날 저녁 집회 시작에 음성에 진리를 찾는 음성군민들, 진리를 구하는 자들을 한 사람 한 사람 하나님이 붙여주겠다는 소망을 말하며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기다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들로서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사람들을 만나서 진리를 전해야 하는 의의 일꾼임을 선포했다. 김상수 목사는 "죄 사함을 정확히 받았다면 새로운 분들을 만나서 성경을 펴고 '당신 의롭습니다. 당신 거룩합니다'라고 외치며 모든 사람이 구원 얻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주제로 새언약과 속죄소, 영원한 속죄를 외치며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복음을 증거하며 말씀과 간증으로 주님의 귀한 복음이 증거돼 이번 집회에 새로운 많은 이들을 구원으로 인도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비엠티그린의 이강덕 공장장이 구원을 받았다. 비엠티 그린 마스크 회사는 지금까지 합창단과 세계대회에 몇 만장의 마스크를 후원해 온 곳이다. 이번에 그 회사에서는 그라시아스 크리스마스 칸타타 세트를 만들 수 있도록 2주간 공장건물을 내주었다. 이강덕 공장장은 합창단의 작업을 돕고 간식을 후원하며 교회와 연결되어 이번 성경세미나에 3일간 참석해서 강사 김상수 목사와 복음교제 중 구원을 받았다.
또한 김창수, 박종권, 김기준, 이순옥, 나계환 CLF 목회자들과 언론인 하지윤 국장과 오상준 사장도 집회에 참석해 말씀을 들으며 매시간 진정한 진리를 선포하는 말씀에 화답하며 감사해하고 기뻐했다. 실버대학교 실버들도 참석해서 전해지는 복음 말씀에 집중했고 오후 2시부터는 실버대학을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 시간을 가지면서 김상수 강사의 마인드 강연 "새로운 것을 보면" 강연을 들으면서 반응하고 행복해했다.
교회에 오랫동안 나오지 못했던 강경숙 자매는 남편과 함께 집회에 참석해 말씀을 듣는 은혜를 입고 감사해했다. 금왕에서 이가네 식당을 운영하는 김순기 자매도 남편, 식당직원들과 함께 복음집회에 참석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다. 김경수 장로 어머니 이정례모친도 말씀 앞에 나와서 복음을 듣고 기뻐했다. 시니어 이복문 씨는 김현주 자매가 여러 번 연락해줘 참석했다며, 강사 김상수 목사와 복음교제 속에 의인이 되는 영광을 얻었다.
주재란 자매 "대전에 사는 어머니를 모셔 와서 실버대학에서 청와대 소풍도 가고 서울대전도집회 말씀도 들었는데 '의롭다' 하시는 말씀을 듣고 마음에 기뻐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도 참석해서 자기 생각을 벗고 말씀을 계속 들으면서 분명한 선을 갖게 되었다. 양정순 실버도 계속 복음교제하는 은혜를 입고 송기영 어르신은 영원한 속죄 말씀을 들으며 마음에 믿어져 기뻐했다. 집회 준비로 바빴지만 하나님이 예비한 분들을 만나 복음을 증거하는 시간을 가졌고 말씀을 들을 수 있어 행복했고 앞선 종이 있어서 복음을 증거하면서 많은 분들이 복음 듣고 구원받을 수 있어서 감사했다."
이번 집회를 통해 구원 받고 연결된 이들이 교제와 사귐을 갖고 후속집회와 칸타타, 수양회를 통해 구원의 확신과 믿음 가운데 양육될 것을 생각할 때 감사하고 이번 집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