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교회의 톱 뉴스를 맡고 있다-경인지역자원자 모임후기
내가 선교회의 톱 뉴스를 맡고 있다-경인지역자원자 모임후기
  • 노재옥
  • 승인 2003.03.11 0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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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교회의 톱 뉴스를 맡고 있다."

디모데 전서 3:13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믿음의 큰 담력을 얻느니라."


인터넷 자원자를 하면서 일하려고 하는데 초점이 되어 있는 사람은 피곤할 수밖에 없지만 은혜를 입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자원자를 한다면 절대 피곤하지 않으며 자신에게 이러한 것이 얼마나 유익한 일인지 알수 있고, 은혜롭게 일들을 할 수 있습니다.
은혜가 아닌 짐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주님과 마음이 멀기 때문입니다. 주님과의 교류없이 일만한다면, 믿음을 갖지 못한다면 짐이 되고 힘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뉴스를 보면 일기예보를 하는 기상 캐스터들이 있는데, 가끔 뉴스 거리가 많다보면 그 일기예보를 빼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을 준비하느라 온 마음을 쏟은 캐스터들은 실망을 하며 내가 하는 일이 고작 이런 것 밖에 안되는지....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한 캐스터는 다르게 생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일기예보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가장 톱 뉴스 거리구나! 그 사람들을 생각하면 내가 굉장한 일들을 하고 있는거구나!` 하면서 사명감을 갖고 일을 했다고 합니다. 세상의 일을 하는 그 사람도 마음의 초점이 옮겨지자 사명감을 갖고 일들을 하는데 복음의 일들을 하고, 주의 일들을 하는 자들이 소명감을 갖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이 결코 작은 일이 아니고 톱이 되어야 합니다. 자원자 여러분이 이 자원자의 직분을 작은 일로 여기면 그 일은 작은 일이 되지만 믿음으로 성령께서 내게 주신 일이다. 라는 믿음이 있으면 능력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내가 선교회의 톱 뉴스를 맡고 있다는 믿음으로 일을 하시게 되면 믿음이 실려서 복음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홈에 들어와서 볼 때 그 믿음이 전달이 되어져 구원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일들을 할 담대함을 갖을 수 없습니다. 성령이 교회에 하신 말씀을 듣고, 하나님이 주신 마음에 확신을 갖고 교회를 통해 보여주시는 길을 따라 인도함을 받으면 되는 것입니다.
인터넷 자원자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을 하는 것입니다. 신앙은 삶과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못하는 자로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마음을 받아 또 교회의 마음을 받아 하게하시는 하나님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에게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의 큰 담력을 주시는 하나님을 우리 모두는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의 큰 역사를 기대하기 보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갖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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