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불꽃 하나가 큰 불을 일으키이어...(사진첨부)
★ 작은 불꽃 하나가 큰 불을 일으키이어...(사진첨부)
  • 임미선
  • 승인 2003.03.12 1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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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최주희 형제님과 공창훈형제님이 전도하고 싶은 마음이 불일듯 일어나 울기공원에 갔습니다. 그곳에서 벤치에 앉아 있는 필리핀 사람들을 만나 그들에게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우리 교회에 초청하고 싶습니다."하니까 그들의 마음이 열려 2월 17일날 3분이 오셔서 김중규형제님이 복음을 전했습니다.

2월 23일에는 주일날 오전예배에 일곱분이 참석했는데 교회가 꽉 찬 느낌이었습니다. 오전예배를 마치고 마침 한 형제님이 굴을 가져와서 굴을 구워먹는 시간도 갖고 맛있는 점심도 함께 먹었습니다.

오후에는 목사님께서 필리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일곱분 모두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여섯분은 천주교에 다니고 Mr.Willy라는 분만 개신교에 다니는데 너무 순수하게 복음을 받아들였다고 했습니다. 그들이 선원인데 배 때문에 잠깐 왔다가 연결되었습니다. 원래 벌써 갔어야 하는데 배가 완성이 안되어 아직 못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음을 듣게 하시려고 일하신것 같습니다.

그분들에게 필리핀 케숀시티 교회의 주소를 알려주었는데 그 중에 Mr. Willy는 케숀시티 교회가 자기 집에서 10분거리에 있다고 했습니다.
지난주에는 Mr.Willy의 기족이 필리핀 교회에 참석을 하게되었고 남경현 선교사님을 만나 사진도 찍고 계속 교제중에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그 분들을 만나기를 기뻐하셨고 준비하셨다는 마음이 들면서 하나님이 예비한 심령들을 향하여 소망이 됩니다.
작은 불꽃 하나가 큰 불을 일으키이어 곧 주위 사람들 그 불에 몸 녹이듯이

4월 7일 대전도 집회를 앞에 두고 하나님이 교회안에 스트라이트 비취듯 하나님이 뜻이 비추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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