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수련회 시간표엔 지금도 화장실 관리와 오전A 말씀에 못사님 이름이 있는걸 보면 이 일이 정말 갑작스레 된 일인 줄 압니다.
우리가 보기엔 갑작스런 일인것 같아도 하나님은 목사님을 선교사로 보내기 위해서 참 많은 일을 하신 것 같습니다.
하동에서 우리교회로 개척오시자마자 집회강사로 중국 전도여행으로 겨울수양회 말씀시간에 넣으셔서 말씀전하게 하시는 등....
항상 선교 얘길 하셨는데 중국 전도여행가셔서 공안에 잡혀 고문받고 심문받고 하시면서 그마음이 사그러 들었는데 하나님이 늘 타고 다니시는 티코를 빗길에 사고나게 하시면서 그 마음을 완전히 엎으시고 다시 선교에 마음을 두게 하신뒤에 결국은 하나님의 뜻대로 보내셨습니다. (티코는 폐차하고 마트에서 당첨된 비스토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교회에서 다람쥐( 축구하실때의 별명) 처럼 잠시도 쉬지 않고 복음 [이 게시물은 인터넷선교님에 의해 2007-06-12 18:27:49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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