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브라질 상파울로의 김범섭선교사 입니다.
58개의 작은별들이 하늘 곳곳에 뿌려져 어둠속에 ,죄악속에 살아가는 소망없이 살아가는 심령들에게 복음의 빛을 비추는 우리 선교회의 아름다운 복음의 방울소리들이 놀랍고 소망스럽기만합니다,
저는 작년 이맘때 이곳 남미에서 박목사님을 모시고 가졌던 대전도 집회
속에 하나님이 종을 통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이끄시고 구원하신것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복음만을 향하여 달려가는 한국교회와 종들과 형제 자매들의 삶, 그리고
계속이어지는 대전도집회에 초청시간마다 쏟아져나오는 새로운 심령들과 열기를 보면서 마치 하나님께서 각종짐승들을 방주안으로 이끌어 들이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인터넷으로 생생히 볼수있었습니다.
이곳 지구 반대편인 브라질땅에서 1억 6천만명이 사는거대한 나라에 상파울로와 2년전에 브라질리아에 강대철 선교사님이 오셔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 우리의 모습이 초라한 겨자씨 한알 같더라도 우리를 향하여 들려지는 , 너희는 세상의 빛이요.큰용사라고 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생각할때 내년 이맘때 더 힘있게 나타나실 주님의 역사하심앞에 소망이 있습니다.
나사로를 향하여 나오라고 하신 주님의 음성처럼 죄와 사망의 그늘에 매여있던 영혼들이 당신의 종 박옥수목사님을 통하여 외쳐질때 마다 큰 돌로 막혀있듯이 죄와 율법에 매여있는영혼들이 생명을 얻으면 교회를 통하여 베로 동여있던 나사로가 다시 누군가에 의하여 풀려나듯이 삶속에서 우리도 모르는사이에 매여있는 수많은 크고 작은 문제들에서 새가 올무에서 벗어나듯이 벗어나며 쉼과 자유함을 얻는 놀라운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김범섭 선교사 드림
전남 인터넷 선교부 허 문 hurmoon@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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