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기악 앙상블로 "내 영혼에 그윽히 깊은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라는 곡을 연주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말씀중에 세상의 행복을 좇아 청춘을 보내는 것이 너무 어리석은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청춘을 하나님을 찬양하는데에 드린다는 것이 너무 감사할 뿐이었습니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이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평화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인데, 찬송에 젖을때에 마음에서 울려나는 찬양을 할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향해 쏟아져도 우리는 수년동안 그 사랑을 모르고 살았다고 하셨습니다. 열두해 혈루증으로 앓은 여자는 그 사랑을 모르다가 자신의 방법이 바닥났을때 그 마음의 예수님이 부각?고 그 옷깃만 스쳐도 낫겠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그 딸이라고 부르시는 예수님의 음성이 얼마나 좋은지... 예수님과 하나가 될때 일어나는 이 기적이 너무 놀라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 동경 땅에도 마태복음 9장의 이 기적을 일으키고 계십니다. 남은 동경 집회를 위해서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 기자: 이미연, 조재윤, 이기쁨, 도은진, 도은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3:37:25 게시판에서 이동 됨]
저작권자 © 굿뉴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