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샘> ‘이스라엘 왕이 된 예후’를 읽었어요. 이스라엘 왕 요람은 왕이 되어 겸손한 마음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을 대적했어요. 선지자들을 핍박하고 다른 신을 섬겨서 하나님은 요람 대신 예후를 새 왕으로 세우셨어요. 하나님은 예후처럼 낮은 마음을 가진 사람을 찾으세요. 저도 높은 마음으로 지낼 때가 많은데, 말씀을 들으며 낮고 겸손한 마음을 배우고 싶어요. 
안한주 수원 수일초등학교 5학년 

특집 ‘와스디 왕비와 에스더’ 이야기가 마음에 남았어요. 와스디는 아름다워서 자신을 믿고 왕의 명령을 거역했어요. 하지만 에스더는 사촌 오빠 모르드개의 말을 듣고 은혜를 입는 마음으로 왕에게 나아갔어요. 저도 교만한 마음이 올라올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에스더와 성경 말씀을 생각하고 싶어요.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잠언 31:30) 
송류민 서울 송례초등학교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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