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죄에서 벗어나, 생명과 행복을 찾았다!
[남원] 죄에서 벗어나, 생명과 행복을 찾았다!
  • 박경란
  • 승인 2023.11.05 2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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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소식남원교회 하반기 성경세미나 '죄에서 벗어나'
- 60여 명의 참석자, 참석 후 죄사함 확신

기쁜소식남원교회는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로 최종은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남원교회 성도들은 가족과 지인을 비롯하여 앞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등 여러 행사에 참석했던 실버들을 초청했고, 평소 마음을 열고 있던 어르신들은 농번기에도 바쁜 농사일을 뒤로 하고 참석하여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말씀에 앞서 실버들을 위한 단막극, 간증영상, 첼리스트 이시은의 첼로 독주, 남원 해바라기 합창단의 감미로운 찬양 등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열어주었다.

강사 최종은 목사는 마태복음 7장 3~5절을 통해 죄악된 인간을 깨끗하게 하신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의 마음을 전하며, 이것을 받아들이는 믿음을 강조했다.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를 범하고 우리아를 죽이는 큰 죄를 지으면서, 자신의 들보를 발견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구속을 믿음으로 받아들인 후, 큰 죄를 지은 압살롬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품었습니다. 그러나 요압은 자신의 들보를 못 보고 압살롬의 티만 보고 그를 죽였습니다. 그에게는 다윗왕의 마음이 없고, 자기 마음밖에 없었습니다. 이것이 들보입니다. 성경은 다윗과 압살롬, 요압과 요압의 신하 네 명을 통해 우리의 신앙의 상태와 우리의 위치를 가르쳐 주십니다." 

많은 참석자들이 강사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나도 의인이 되었다'며 손을 들어 표시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신앙상담을 통해 복음을 다시 한 번 자세하게 설명들으며 구원을 확신했다.

"저는 일을 마치면 술에 취해서 남을 욕하고 미워하는 말을 서슴치 않으면서도 '나는 옳다'고 생각했던 죄인이었습니다. 이런 제가 말씀을 듣고 죄에서 구원받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임갑택, 50세)

"교회를 다니지 않았지만 성경은 한 번씩 읽었습니다. 그래도 진리를 알지 못했는데, 세미나에서 말씀을 듣고 '예수님께서 내 죄를 가져갔다면 내가 의로운 것이 맞구나!'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초청해준 조카에게도 너무 고맙습니다." (박복철, 83세)

"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서 우리 죄를 다 가져가시고 돌아가셨고, 십자가는 내 죄를 다 끝내주는 곳이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십자가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안은실, 78세)

"저는 첫 날과 셋째 날 참석했는데요, 최근에 귀가 아파서 휴직하면서 몸도 마음도 힘든 차에 아는 동생이 '인생에서 결정적일 때 하나님 도움을 받으면 행복해진다'며 권유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죄를 다 씻어놓으셨다는 말씀이 너무 감사하고, 강사님께 안수기도도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소정희, 59세)

"친구(소정희)가 권해서 왔는데요, 강사님이 "슈퍼의 외상빚을 친척이 다 갚아주면 내가 빚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처럼, 예수님이 우리의 죄값을 십자가에서 다 갚았다"는 말씀을 듣고 예수님이 나를 죄에서 자유하게 하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경자, 60세)

"남원에 사시는 부모님과 동생을 세미나에 모시고 왔습니다. 부모님은 교회에 다니신 적은 없었지만 순수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들이고 죄사함을 확신하셨습니다. 부모님이 행복해하셔서 저도 행복합니다." (전주 김도희 자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60여 명의 새로운 참석자 대부분이 복음을 받아들였다. 말씀이 참석자들의 마음을 죄에서 벗어나 생명과 행복을 찾아준 귀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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