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죄에서 벗어나” 임성근 목사 성경세미나 개최
[양구] “죄에서 벗어나” 임성근 목사 성경세미나 개최
  • 김건영
  • 승인 2023.11.15 1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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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성경을 통해 만나는 신앙의 세계
- 성경에서 말하는 죄와 의는 무엇인가?
- ‘죄에서 벗어나’ 출판 기념, 양구 성경세미나
- 복음의 열매가 돋아나는 행복한 성경세미나
죄에서 벗어나 임성근 목사 성경세미나 포스터
죄에서 벗어나 임성근 목사 성경세미나 포스터

기쁜소식양구교회는 11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죄에서 벗어나’를 주제로 기쁜소식양천교회 임성근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열었다. 

기쁜소식양구교회 헌당예배
기쁜소식양구교회 헌당예배

20여년 전 기쁜소식양구교회 창립예배에 박옥수 목사는 사도행전 18장 10절 말씀을 통해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말씀을 전했다. 양구교회 성도들은 그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의지해 가판전도, 축호전도, 심방, 무인가판대 등 많은 양구군민들에게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렸다. 

지역교회 공연사진1
지역교회 공연
지역교회 공연사진2
지역교회 공연
색소폰 재능기부 특별공연
색소폰 재능기부 특별공연

매시간 지역교회들의 특별공연과 양구실버대학 색소폰 재능기부공연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예배당을 가득 채웠다.  

양구 성경세미나 강사, 임성근 목사
양구 성경세미나 강사, 임성근 목사

성경세미나 강사인 임성근 목사는 요한복음 4장 사마리아 여인에 대한 말씀을 통해 불행 속에 살던 여인이 참된 남편인 예수님을 만나 진정한 행복을 찾게 된 것처럼 하나님께서 자신을 구원으로 이끄신 간증으로 시작해 성경에서 말하는 죄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기 자신을 믿으며 하나님과 상관없이 사는 것이고, 죄사함의 복음을 받아들이면 성령이 우리를 복되게 이끌어주시고 복음을 전하게 하며 건강도 지켜준다고 강조했다.

개인신앙상담사진1
개인신앙상담
개인신앙상담2
개인신앙상담
개인신앙상담3
개인신앙상담

임O자 62세/부인
사랑교회 집사님, 치매 걸리신 어머니를 모시면서 교회를 잘 나가지 못해 늘 정죄하고 믿음이 없다고 자책하고 살고 있었습니다.
집회를 통해서 성경에서 말하는 죄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기 생각을 믿는 것임을 알게 되었고 난자와 정자가 수정하여 착상하면 생명이 잉태되듯이 마음에 말씀이 만날 때 믿음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머니 모시면서 한계를 느끼고 늘 죄책감이 있었는데 내 모든 죄를 담당하신 예수님께 감사합니다.

문O주 73세/실버여
중앙장로교회 권사님, 양구교회 근처 살고 있지만 이단이라는 소문을 듣고 나서, 오고 싶지 않았는데 와서 들어보니 박옥수 목사님은 다른 목회자님들과 다르게 자신을 낮추시고 복음만 전하시고, 이스라엘 랍비, 브라질, 미국 큰 목회자들, 또 수십만 명에게 복음을 전하시는 사실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담배를 못 끊어 한번씩 담배를 피실 때마다 회개 기도를 하시는데 내 죄를 다 사해주시고 성령을 주셔서 나를 이끌어주시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노OO리 25세/청년
남면영광교회 참석 중, 근간에 아버지와의 갈등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식도염과 신장결석으로 고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집회를 통해 하나님을 믿지 않고 내 생각을 믿는 것이 죄이고, 내 생각이 나를 고통스럽게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마음이 복음 앞에 조금더 가까워지고 아버지와의 갈등이 해소되는 시간이었고 다시 한 번 예수님이 우리 모든 죄를 사해주신 사실에 감사합니다.

노O만 89세/실버남
남면영광교회 집사님, 마음으로 짓는 죄도 죄라고 해서 늘 죄책감에 살았습니다. 집회를 통해서 성경 속에서 죄가 정확히 무엇인가 깨닫고 예수님의 보혈로 죄사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남O현 80세 /실버여
양구제일교회 집사님, 집회 직전 다리를 다치시면서 마음을 크게 상심했습니다. 강사 목사님 심방을 오셨을 때 ‘저는 죄인이에요. 죄가 많아요’라고 얘기했는데, 복음을 듣고 나서 ‘다 이루었다!’, ‘저는 의인입니다.’, ‘오늘 제 인생에 가장 기쁘고 행복한 날입니다’라는 말이 입에서 절로 나왔습니다. 

남O선 81세/실버여
왜 이단이라고 하는지, 세례를 왜 받아야 하는지 의문이 풀리지 않고 있었습니다. 강사 목사님과 교제하면서 디도서 3장과 사도행전 2장 38절을 통해 성경적인 이단과 세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마음에 복음의 선을 분명히 긋게 되었습니다. 

양구교회 성도들은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복음을 들은 초청자들 한 명 한 명이 교회에 세워질 것을 소망하며 올 한 해 양구교회에 복음의 진보가 더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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