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영상채팅 대화내용입니다}

류동화(dhyoo) : 안녕하십니까? 지난 주일 오후에 주님의 은혜로 한 국립 중고등학교에서 열린 음악회를 IYF이름으로 가질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이번 열린 음악회 통해서 IYF를 소개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를 가졌고 IYF가 학생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가고 있음을 봅니다.
이번 첫 열린 음악회를 계기로 각 학생 형제 자매들의 마음 속에 IYF를 소개하는 부분에 큰 담력을 얻고 있고 또 다른 뭇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할 담력을 갖게 되는 것을 봅니다.

박00 : 안녕하세요? 목사님, 5월 1 - 5일까지 오을교 목사님을 모시고 이 곳에서 수양회를 은혜스럽게 갖게 되었습니다.
기근과 구원의 여망이 없는 곳에 소망의 말씀을 전했던 엘리야, 엘리사, 사도바울처럼 종 안에 있는 소망을 저희에게도 넣어 주셨습니다. 이 곳에도 큰 비의 소리가 있다고요.
말씀을 이루실 하나님 앞에 기대가 되어집니다.
하나님을 찾기에 굳은 마음을 가지고 살던 저의 마음에 하나님을 찾으며 살도록 부드러운 마음을 주셨는데 이번 수양회는 주님을 찾으며 갖게 되었습니다.

오영도(ydoh) : 안녕하세요. 토론토 교회에서는 시카고브니엘 교회 안종령 목사님을 모시고 5월 5일부터 5월 9일까지 집회를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그동안 교회에 대해 마음을 닫고 계시던 많은 분들이 가족의 권유로 집회에 참석하여 마음을 여셨고 세 분이 구원을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이번 집회 앞에 하나님이 마음을 간섭해 놓으심이 분명한 영혼들을 붙여주시면서 두 명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런 저런 형편에 빠져 마음에서 힘을 잃고 있던 많은 형제자매님들이 이번 집회를 통해 다시 마음의 힘을 얻고 복음을 향한 마음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참 감사했습니다.

류동화(dhyoo) : 이번 주에 파나마 교회 개척 관계로 파나마를 다녀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위치적으로 아주 좋은 장소에 교회 예배당을 아주 싼 가격으로 얻을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파나마를 떠나올 때 우리를 도우셨던 하나님의 손길을 우리를 도와주었던 많은 사람을 통해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이용재 목사님 가정은 파나마에서 주님을 섬기게 되셨는데 많이 기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김부치(bchkim) : 안녕하세요, 앵커리지 김성수 형제입니다.
5월 5일부터 8일까지 메튜 선교사님을 모시고 영어성경 집회를 가졌습니다. 늘 영어권에 있는 사람들을 향하여 마음껏 복음을 전하지 못하는 부분에 아쉬움이 있었는데 올해 LA목사님 마음에 영어권 사람들도 우리 교회를 통하여 은혜를 입을 수 있겠다는 약속을 주셔서 은혜로 집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시간시간 형제 자매들의 손에 이끌려 10여명이 넘는 영어권 사람들이 참석하여 복음을 듣고 기뻐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기성교회 장로님의 딸이 참석하여 복음을 듣고 이후에 그 가정에 어떻게 일을 하실지 소망이 됩니다.
이번 영어 집회는 영어로 사회를 보면서 부담스러운 점이 많았지만 하나님께서 시간시간 도우시는 손길을 보며 마음에 감사했습니다.

이00 : 안녕하세요, 하얼빈의 류00 형제입니다. 5월 8일에 사스로 인하여 공안들이 호구 조사가 되어 저희가 잡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 마음에 하나님만을 기대하게끔 만드시고 또 더 큰 자유를 주실려고 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틀간의 조사 후에 하나님께서 정말 이곳에서 자유롭게 거주할 수 있도록 허가를 내주셨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모든 환경이 우리를 어렵게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뜻을 이루기 위함이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이효철(leehc) :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희들이 덴버에서 1시간30정도 떨어진 자매님집에 거하게 되었는데 하나님이 덴버에 이번주 화요일날 아파트를 계약하고 다음주 토요일날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덴버를 중심으로 콜로라도 주에 복음이 힘있게 증거 될줄을 믿습니다. 덴버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 최용석, 조성화, 윤영현, 박찬수, 이00, 김영호, 김근수, 이원태, 박영목, 박영철, 박철용, 안상백, 김부치, 함인호, 송무성, 이효철, 신재훈, 남경현, 박성수, 강대철, 김학철, 정종태, 박상용, 임민철, 정영민, 김선철, 오00, 이진호, 신윤성, 권오선, 최전은, 최승철, 양인식, 이헌덕, 양덕만, 손수원, 김영주, 정운정, 김석일, 하철, 김재홍, 최연보, 이강욱, 이대도, 박00, 이충학, 김기호, 신원석, 이희문, 류동화, 이00, 이준현, 김진희, 우종기, 조성주, 장만길, 이충학, 최호재, 김창규, 김춘권 선교사님께서도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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