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단기선교사의 메시지 - `잠실집회를 기대하며`
콜롬비아 단기선교사의 메시지 - `잠실집회를 기대하며`
  • 김영미
  • 승인 2003.05.12 1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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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홈 게시판에 올라온 콜롬비아 단기선교사의 메시지입니다.




잠실 집회를 기대하며....

서울지역 사역자님들, 형제 자매님들 안녕하세요?
잠실 집회를 벌써 5번째 가지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참 기쁜 마음이 있습니다.
서울은 참 많이 바뀌었고 점점 바뀌는 것이 보입니다.
서울의 형제 자매님들이 바뀌고 예전의 기쁜소식사가 바뀌고 서울에 있는
대학교가 바뀌고 대학생들이 바뀌고.......
지금은 선교회에서 가장 큰 일을 감당하고 있다는 마음이 듭니다.
하나님이 서울을 아름답게 이끄시고 계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종의 기도가 생각이 납니다. 문민용 목사님이 서울에 오셨을 때
정말 추운겨울 날씨에 양재천에서 혼자 철야기도를 계속 하셨는데
이 때의 기도가 서울에서 생각하기 힘든 잠실 집회를 가졌다는 마음이 듭니다.
지쳐서 쓰러져 잠이들고 하나님이 목사님을 지키시고.....
지금 목사님은 뛰면서 기도를 하시는데 육체를 꺽고
20km를 뛰시면서 기도를 하시는 것을 옆에서 보았습니다.
종의 기도가 서울이 바뀌게 되었다고 믿습니다.
지금은 5번째 잠실집회를 가지게 되었는데 참 감사한 마음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입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를 이끌어 주신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많은 은혜 입길 바랍니다.
인터넷을 통해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콜롬비아에서 이강용형제 올림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3:43:09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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