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행복한 선물, 울산지역 가족과 함께하는 마인드 인성 프로그램 개최
[울산] 행복한 선물, 울산지역 가족과 함께하는 마인드 인성 프로그램 개최
  • 김다래 기자
  • 승인 2023.11.25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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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 (사무엘상17:32)
- 300여 명의 초등학생 및 학부모 참여, 동구청 대강당에서 성황리 개최

울산지역 주일학교에서는 11월 18일 토요일 오후 울산 동구청 대강당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마인드 인성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날 300여 명의 초등학생과 학부모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자녀들과 행복을 선물 받다.

울산지역 전체 교사들이(울산, 동울산, 경주, 포항, 안강) 함께해 더 뜻깊은 시간이었다.

행사 개최 일주일을 앞두고 4명이 접수했다. 사무엘상 17장에 온 이스라엘이 골리앗 때문에 놀라고 두려워했지만 이를 계기로 다윗이 드러나고 하나님이 믿음의 세계로 인도하시는 말씀을 의지했다. 그로 인해 새롭게 인스타를 비롯한 SNS 홍보를 하고, 주일학생들도 다 함께 참여해 학교와 학원가를 찾아 초청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잔치에 사람들을 가득 채워주셨다.

▲기쁜소식동울산교회 안태형 목사

어린이를 위한 인성 함양 행사에서 강한 마인드와 연결된 삶에 대해 강연했다. 아버지와 마음이 연결된 아들이 건강한 마인드가 형성돼 문제와 어려움에서 극복한 여러 예화를 통해 건강한 마인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진지하게 강연을 듣는 참가자들

신뢰를 바탕으로 마음이 흐를 때 강한 마인드 역시 배울 수 있음을 전했다. 어린이들은 책에서 배울 수 없었던 마음의 세계를 배울 수 있었고, 자녀와 함께 참석한 부모들은 자녀들의 건강한 마인드의 중요성을 전했다.

▲접수한 학생들이 이름표를 받고 있다.

사전 접수창으로 참가 신청한 가족들이 많았지만 당일에도 많은 가족들이 신청하고 참여했다.

▲긴 줄과 함께 기대하는 마음이 가득하다

 

▲식전행사 - 마법학교를 주제로 한 포토존 배경

"여기 보세요!" 활짝 웃으며 멋진 포즈로 멋쟁이가 돼보는 포토존 배경에서 예쁜 학생들의 모습을 담으려는 부모들의 휴대폰 카메라 셔터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식전행사 - 마인드 보드게임

사고력을 키워주는 보드게임은 처음 접해본 친구들에게도 큰 재미와 관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 동울산 댄스팀의 '주인공'

"이 세상의 주인공"이라는 댄스 음악의 가사처럼 이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의 주인공 동울산 어린이 댄스팀 공연은 참가자들의 마음까지 밝고 기쁘게 했다.

▲ 울산 어린이 합창단

"네잎클로버", "꿈꾸지 않으면"을 노래하는 어린이 합창단의 청아한 목소리가 대강당에 울려 퍼지며 참가들에게 동심과 감동을 선사했다.

모든 참가자들이 마음으로 기뻐하며 즐겁게 준비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했다.

▲기다리던 마인드 레크레이션 위해 팀 별 집합!<br>
▲기다리던 마인드 레크리에이션 위해 팀별 집합!

사고력 증진! 모두 함께 신나는 마인드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즐거움, 소통, 협동, 도전, 자제력, 배려, 변화의 마인드를 경험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 "우리 반 모여라!" 추억을 남겨요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마인드레크리에이션에 참가하고 있는 학생들

하나님이 붙여 주신 많은 사람들을 얻어 나가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초청해 복음으로 연결하는 통로가 돼 머지않아 열매 맺기를 소망하는 기도가 절로 됐다.

▲ 학부모님들도 관심을 가지고 옆에서 지켜보며 응원하며 끝까지 함께했다

이 일은 하나님이 일이라 친히 싸우시고 도우심을 경험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이번 인성 프로그램개최로 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선물했다. 모두의 마음에 하나님이 마음속에 새겨진 멋진 시간들이었다. 앞으로 어린이 겨울 캠프를 앞두고 발걸음을 내디뎌 또 새롭게 인도하실 하나님께 소망과 감사가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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