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온가족실버연합회 지부 마산실버대학에서 경남대학교 법학박사회의 후원금 전달식을 했다.
경남대학교 법학박사회는 법학박사 과정의 재학생 및 졸업생 단체로 회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직업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경남지역의 소외되어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과 실버 어르신들을 위해 전문적인 강의 뿐만 아니라 후원을 하고 있다.
마산실버대학과 경남대학교 법학박사회는 지난 2월 16일 MOU를 체결했으며 실버대학 수업시간에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강의를 제공해 보이스피싱 방지법, 부동산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 등 연간 6회의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경남대학교 법학박사회 대표로 정점자 박사가 와서 진행했으며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두 번째 후원금 전달로 연 1백만 원을 후원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마산실버대학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실버대학과 오프라인 수업의 중식비로 쓰일 예정이다. 경남지역에 마산실버대학과 경남대 법학박사회의 상생협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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