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결된 실버들과 지인들 초청, 복음 전해
- 온궁예술단과 초청가수 공연, 각 부서마다 다양한 공연 펼쳐
- 온궁예술단과 초청가수 공연, 각 부서마다 다양한 공연 펼쳐
12월 24일 오전 10시30분에 크리스마스 실버잔치가 기쁜소식아산교회에서 열렸다.
아산 실버대학 활동영상과 신나는 캐롤 음악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 영상에서는 올 한 해 아산 실버대학의 활동을 볼 수 있었다.
이어 건강댄스가 진행되었고, 온궁 예술단의 장구난타 공연, 초대가수 이연화의 노래를 들으면서 분위기가 한껏 올랐다.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귀여운 오공주 팀은 '7공주 러브송'을 부르고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에 맞춰 크리스마스 댄스를 선보였다. 청년들로 구성된 복덩이들의 '복 내려온다 '공연은 코믹한 콘셉트로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듣기 전 마음을 정리하도록 해주었다.
노래 강사 이경애의 노래 '소풍같은 인생' 외 1곡을 들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캐롤을 듣고 나서 최승호 강사의 강연을 들었다.
최승호 강사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설명하였고, 이사야 53장을 전하면서 예수님의 탄생과 죽음은 죄를 대신한 죽음이며, 모든 사람이 다 죄에서 벗어났다며 복음을 전했다.
40여 명의 아산시 어르신들과 지인들이 참여하였다. 그동안 찾아가는 실버대학으로 어르신들을 방문했는데, 어버이날 효잔치, 봄 실버힐링여행(서울, 대전), 여름 소풍나들이(김천), 가을 효잔치, 전주 한옥마을 여행으로 어르신들과 만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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