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와 전도팀이 서부 아프리카 3개국 전도여행 중 첫 번째 방문국 가나에서 나나 아쿠포 아도 가나 대통령을 만났다. 7년 만의 만남이다. 나나 아쿠포 아도 대통령은 박옥수 목사가 가나를 비롯해 아프리카에서 펼치고 있는 청소년 활동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청소년을 위한 교육 프로젝트는 훌륭한 아이디어이기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협력하고, 특히 청소년 센터 건축 부지에 대해 도움을 줄 것을 약속했다. 가나를 비롯해 아프리카 곳곳에서 열 배 이상 놀랍게 일하실 하나님을 생각할 때 소망이 넘친다. (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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