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음에 가득찬 복음을 전 세계로! CLF 월드 컨퍼런스 성료
[미국] 마음에 가득찬 복음을 전 세계로! CLF 월드 컨퍼런스 성료
  • 이소영
  • 승인 2024.04.05 2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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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F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고문 모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마인드 교육
-곳곳에서 도우며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는 자원봉사들
-복음이 더욱 분명히 전해진 박옥수 목사와 대형 교회 목사들의 면담
-현 미국 기독교와 관련된 심도 있는 주제들로 이뤄진 써밋 포럼
-목회자들 간 더욱 깊은 신앙 상담 이어져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참석자들은 교류와 말씀의 힘을 느끼고, 준비된 프로그램과 공연을 즐기는 동안 활짝 열린 마음에 말씀이 더욱 깊이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만나는 누구에게든 이곳에서 배운 참된 복음을 전하겠다는 참석자들의 얼굴에는 기쁨이 가득하다.

다음 프로그램을 위해 이동하는 행복한 얼굴의 참석자들
다음 프로그램을 위해 이동하는 행복한 얼굴의 참석자들
식사 시간마다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게 없는 새로운 마음을 교류하고 있다.
식사 시간마다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게 없는 새로운 마음을 교류하고 있다.

굿모닝 CLF!, 임파워먼트 토크(Empowrment talk) 외에도 CLF 안에는 매일 다양한 모임, 면담,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다.

 

CLF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고문 모임

CLF 고문으로 위촉된 목회자들이 함께 CLF의 미래를 얘기하고 있다.
CLF 고문으로 위촉된 목회자들이 함께 CLF의 미래를 얘기하고 있다.

CLF는 이제 교파 등을 넘어 전 세계 수 십만명의 목회자들이 함께 하는 가장 큰 목회자 연합 모임이 되었다. 그 중 CLF의 뜻에 마음을 함께 하는 목회자들이 일어나면서 몇몇 분을 CLF 고문으로 임명했고, 그들은 각 지역에서 함께 활발히 일하고 있다. 이에 감사를 표하고, 또한 앞으로 기독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얘기하고자 CLF 고문 모임이 열렸다.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마인드 교육

흥미로운 주제와 실제 사례들, 활동으로 이루어진 마인드 강연
흥미로운 주제와 실제 사례들, 활동으로 이루어진 마인드 강연
마인드 강연을 배우고 싶어하는 참석자들
마인드 강연을 배우고 싶어하는 참석자들

CLF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꼭 배워 가고 싶어하는 마인드 강연. 이번 CLF에도 오후에 마인드 강연을 듣고, 배우는 시간이 있었다. 마인드 교육을 처음 접하는 사람은 놀라워하고, 지난 CLF에 참석했던 사람들은 마인드 교육을 배우고 싶다며 강연을 요청해왔다. 오후 시간 진행된 마인드 강연은 참석자들이 진지한 태도로 강연을 듣고, 활동에 참여했다.

“젊은이들이 성장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인드가 우리 삶을 이끌기 때문입니다. 저는 우리 부족에게 그리스도에 대해, 그리고 그것이 삶에서 얼마나 의미 있는지 말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여기에 왔습니다. 마인드 교육은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받아들이도록 돕는 도구입니다.” - 로렌스 스팟티드버드(Lawrence Spottedbird)/오클라호마 카이오와 부족 추장

 

곳곳에서 도우며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는 자원봉사들

참석자들이 식사를 먹을 수 있도록 미리 배식 준비를 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식사를 먹을 수 있도록 미리 배식 준비를 하고 있다.
접수를 돕는 자원봉사자들
접수를 돕는 자원봉사자들

텍사스 주는 아직 보수적인 성향을 갖고 있어 대학교에도 기독교 동아리가 많이 자리하고 있다. CLF를 준비하며 휴스턴에 있는 청년들을 얻기 위해 자원봉사 초청을 시작했고, 테이스드 오브 코리아(Taste of Korea), 기독교 동아리 행사인 찬양의 밤(Worship Night)에서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컨퍼런스의 자원봉사자를 신청했다. 50여명의 학생들은 안내, 배식, 미디어팀 등 손이 필요한 곳곳에서 봉사하며, 자연스럽게 CLF에 대해 궁금해하며 다음 행사에도 함께하고 싶어 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휴스턴의 청년들이 계속해서 연결되어 말씀을 듣고 복음과 함께 살아갈 것이 기대된다.

“저는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에 참여해 이 행사를 알게 됐습니다.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함께하게 되어 기쁩니다. 여러 나라에서 오신 많은 분들이 일찍부터 일어나 부엌에서 요리하고, 복음의 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놀랍고, 제 마음에도 많은 배움과 도전이 되었습니다.” - 앙헬 귀도(Angel Guido)/휴스턴

 

복음이 더욱 분명히 전해진 박옥수 목사와 대형 교회 목사들의 면담

새벽부터 시작된 박옥수 목사와 대형 교회 목사 및 교육 관계자들과 면담.
면담에서는 저녁마다 전해지는 복음이 더욱 분명하고 명확하게 전달되었다. 또 면담 끝에 박옥수 목사는 모두에게 함께 복음을 전하자고 하며, “목사님을 통해 힘 있게 복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기도 했다.

박옥수 목사와 아르만도 알두신(Armando Alducin) 목사 부부와의 면담
박옥수 목사와 아르만도 알두신(Armando Alducin) 목사 부부와의 면담
대학 총장 얼몬트 윌리엄스(Earlmont Williams)과의 면담
대학 총장 얼몬트 윌리엄스(Earlmont Williams)과의 면담

“우리는 죄인도 아니고, 구원 받은 죄인도 아닙니다. 예수님의 피로 모든 죄가 단번에, 영원히 사해졌습니다. 저는 여러 유명한 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어봤습니다. 그런데 죄사함에 대해 이렇게 정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하는 분은 박옥수 목사님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견해의 문제도,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생각의 문제도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미국의 많은 목사들이 죄에 대하여만 설교합니다. 사람들은 정죄하고, 더이상 죄에 대해 듣고 싶지 않기 때문에 교회에 가지 않습니다. 그들이 더이상 죄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듣고 싶어할 것입니다.” - 리처드 존슨(Richard Jones) / 애틀랜타 연방 은행 법률 고문

“저는 작년에 처음 참석했었고, 올해 CLF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목사님을 뵙고, 일대일로 만나 이야기를 듣는 것이 경이로왔습니다. 저는 목사님의 겸손함, 순박함, 진정성을 존경합니다. 목사님은 어린 아이도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복음을 전하시기 때문에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많은 설교자들이 23절에 집중하지만, 박목사님은 23절을 넘어 24절로 옮겨갑니다. 저 역시 수년간 24절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값 없이 주어진다는 사실이 제게 혁명같은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CLF와 박목사님, 그리고 CLF의 지도자들과 연결될 수 있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 얼몬트 윌리엄스(Earlmont Williams) / 자메이카 카리브해 베델 성경 대학 회장

 

현 미국 기독교와 관련된 심도 있는 주제들로 이뤄진 써밋 포럼

2024 CLF 써밋 포럼을 시작하는 사회자 테리(Terry) 목사

미국 기독교와 목회자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문제들을 주제로 진행된 써밋 포럼은 진중한 분위기 속에 5명의 강연자들이 각각 다른 주제로 강연한 후, Q&A 로 이어졌다.

써밋 포럼에서 강연하는 다섯 명의 목회자들
써밋 포럼에서 강연하는 다섯 명의 목회자들

▶  주제와 강연자

1. 사역에서의 패배(Defeats in ministry) - 제리 로슨(Jerry Lawson)
2. 불신에서의 회복(Recovery from disbelief) - 스캇 더들리(Scott Dudley)
3. 영적 성장을 방해하는 오해(Misconceptions hindering spiritual growth) - 데릴 브리스터(Darryl Brister)
4. 성도들의 구원 확신(Confirming the congregation salvation) - 달링스톤 존슨(Darlingston Johnson)
5. 사역의 제한(Limiting our call in ministry) - 이한규

진중한 분위기 속 각기 다른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고 있다.
진중한 분위기 속 각기 다른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고 있다.

▶ 불신에서의 회복(Recovery from disbelief) - 스캇 더들리(Scott Dudley)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는 이유는 하나님이 나를 돕지 않았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참된 복음을 듣지 않고, 자신의 삶을 더 좋게 만들어줄 복음을 듣고 싶어 합니다. 미국의 문화는 편안함, 안전함, 성공을 바랍니다. 사람들이 이것들을 갖지 못 하면 교회를 원망하고, 믿음을 버립니다. 사람들이 불신을 가지는 이유는 그 믿음이 가짜이기 때문입니다. 어려울 때 예수님을 버리는 것은 진정한 믿음이 아닙니다. 우리는 태풍이 올 때 힘을 주실 것을 정확하게 믿고, 예수님을 더 강하게 믿어야 합니다. 미국 교회에서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 방법을 많이 쓰는데, 그렇게 하게 되면 가짜의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버린 사람은 정확하게 몰라서 그렇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가르쳐야 합니다.”

▶ 성도들의 구원 확신(Confirming the congregation salvation) - 달링스톤 존슨(Darlingston Johnson)

“우리는 목동으로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긴 성도들에 대해 책임이 있습니다. 자리에 앉아 있다고 다 구원을 받은게 아닙니다. 정확하게 말씀에 화답해야 합니다. 많은 목사들이 복음에 율법을 섞어 결국 사람들이 온전한 복음을 듣지 못 하게 합니다. 온전한 복음이 아니면 복음이 아닙니다. 참된 복음은 구원에 이르게 합니다. 교인들이 구원에 초점을 둘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그러려면 우리가 먼저 복음에 마음을 두어야 합니다. 우리가 CLF에 계속 참석하면서 배우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죄 사함을 준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을 항상 새롭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는 한 죄를 용서 받은 것이 아니라 모든 죄를 사함 받았습니다. 많은 죄사함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한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박옥수 목사님이 전하는 복음입니다.”

 

신앙생활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봄 수양회 그룹별 신앙 상담

이번 CLF는 기독교 리더들 뿐 아니라 미주 내 성도들을 위한 봄 수양회(Spring Camp)도 함께 진행됐다. 성도들은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Great Awakening의 현장을 함께 보고 느끼며, 우리 삶에 동일하게 일하실 하나님에 대한 소망을 가졌고, 그룹교제를 통해 신앙생활의 궁금증을 해소하며 행복해했다.

장년, 부인, 그리고 언어별로 나눠진 그룹교제
장년, 부인, 그리고 언어별로 나눠진 그룹교제

“목사님이 삶의 간증을 해주시면서 나의 존재가 없어지는게 신앙의 기본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한 번 들은게 아니고 자주 들은 말씀인데, 제 마음에 다시 비춰보며 정리가 되었습니다. 또 우리는 어려움 아래 사는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이 도우시는 사람입니다. 그럼 아무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마음이 들어서 행복했습니다.” - 이혜정 집사/기쁜소식 워싱턴교회

 

목회자들 간 더욱 깊은 신앙 상담이 이어지고 있는 오후 시간

컨퍼런스 내내 오후 시간에는 행사장, 카페테리아, 로비 등 가는 곳마다 목회자들이 삼삼오오 모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들은 말씀을 듣고, 더욱 깊은 복음 상담과 사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후 시간 곳곳에서 이어진 목회자들 간 신앙 상담
오후 시간 곳곳에서 이어진 목회자들 간 신앙 상담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신앙 상담 후 “정죄 속에 갇혀 있었다”, “내가 말씀을 믿지 않고 있었다”, “잘못 가르치고 있었다”고 말했고, “안수 복음을 처음 들어봤다”,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이 감명 깊고 매일 기다려진다”며 CLF에서 들려지는 말씀을 크게 여기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 7월에 한국에서 열리는 CLF에 참석하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CLF 폐막식을 기도로 시작했다.
CLF 폐막식을 기도로 시작했다.

마지막 날 저녁 시간, 기쁜소식 울산교회 담임 이강우 목사의 기도로 저녁 모임이 시작됐다.

CLF 기간 동안 놀라움과 기쁨을 안겨준 멤피스 벨
멤피스 벨의 마지막 무대에 참석자들은 크게 호응했다.
클라리넷의 아름다운 선율이 행사장을 채웠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부르는 찬송가는 참석자들에게 간증으로 다가왔다.

CLF 기간 동안 댄스로 놀라움과 기쁨을 안겨준 멤피스 벨의 마지막 무대에 참석자들은 크게 호응했고,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아름다운 선율과 목소리로 행사장을 가득 채우며 참석자들의 마음에 잊지 못할 밤을 선사했다.

“우리는 죄를 사함 받았고, 더 이상 죄인이 아니며 거듭났습니다.”
“이곳에서 우리가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해주신 한 분, 박옥수 목사님께 감사를 드린다”

“우리는 죄를 사함 받았고, 더 이상 죄인이 아니며 거듭났습니다.”라고 축사를 전한 스티브 스마더몬(Steve Smothermon)과 “이곳에서 우리가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해주신 한 분, 박옥수 목사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한 아투나이사 불라오노(Atunaisa Vulaono)는 이제 CLF를 온 마음으로 지지하는 지원자이자 친구가 됐다.

분명하고 쉬운 복음의 메시지는 매 시간 참석자들에게 새롭게 들려졌다.
분명하고 쉬운 복음의 메시지는 매 시간 참석자들에게 새롭게 들려졌다.

기쁜소식 강남교회 담임 박옥수 목사는 참석한 모든 사람이 기억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매 시간 분명하고, 쉽게 복음을 전했다.

“저는 여러분에게 이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예수님은 죄가 있어서 죽으신 게 아니라 우리 죄를 대신해서 죽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못 박히심으로 우리 죄가 깨끗하게 씻어졌습니다. 이 수준에 도달할 때 여러분의 마음에 한없는 감사가 일어나고, 기쁨이 생기고, 성령이 여러분 안에 역사하시면서 삶이 달라지고, 변하는 것입니다.”

참석자들은 매 시간 말씀에 흠뻑 빠져들었다.
참석자들은 매 시간 말씀에 흠뻑 빠져들었다.
참석자들은 매 시간 말씀에 흠뻑 빠져들었다.
말씀을 들으며 필기하는 목회자

“이곳에서 듣고 배운 진리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우리가 영원히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늘 하나님의 말씀과 용서에 대한 말씀을 들었지만, 스스로를 정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를 용서하셨다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이 사실을 알면 우리가 자유롭고, 복음 안에서 전진할 수 있습니다.” - 구아달베르토 카마초(Guadalberto Camacho) 목사 / 우마카오 하나님의 교회

“목사님은 히브리서 10장 14절을 반복해서 말씀 하셨고, 우리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신 말씀을 믿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모두 실수하고, 죄를 지으며,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합니다. 무익한 자신을 믿습니까?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의롭고 거룩한 자신을 믿습니까? 목사님이 그것을 계속해서 말씀하시는 것이 대단합니다. 목사님이 하시는 일은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우리가 CLF를 통해 목사님들과 함께 모여 담대해지고, 성경을 믿고 복음을 전할 때 강해질 것입니다.” - Steve Smothermon(스티브 스마더몬)

CLF가 끝나고 박옥수 목사와 인사를 나누는 목회자들
많은 목회자들이 한결같이 복음만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만이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켜주고,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 마음을 밝혀준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준 2024 CLF 월드 컨퍼런스. 이곳에 참석한 모두가 마음에 하나님의 놀라운 말씀과 은혜를 마음껏 담고, 다음 CLF에서의 만남을 약속했다. 이제 이들의 마음에 가득찬 복음이 미국, 더 나아가 전 세계에 전해질 것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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