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시카고 등에서도 집회를 가졌습니다.
페루, 시카고 등에서도 집회를 가졌습니다.
  • 선교지탐방
  • 승인 2003.05.3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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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영상채팅 대화내용입니다}

신재훈(jhshin) : 박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계속되는 집회속에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멀리서 보면서 마음에 큰 교훈이 됩니다.
저희도 이곳에서 지난 19일 부터 22일까지 조 성주 목사님을 강사로 모시고 성막을 통해 나타난 죄사함의 비밀이란 주제로 성경 사경회를 했습니다.
우리의 부족함을 주님이 붙잡으셔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셨듯, 방송이나 모든 부분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일반 형제 자매들이 복음을 전해 19명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볼리비아, 페루의 전도자들이 함께 모여 집회를 돕고 전도자 모임도 가졌습니다.

안종령(jyahn) : 목사님 안녕하세요. 최지웅형제입니다.
시카고에서는 이번 한 주 동안 홍석권 선교사님을 모시고 집회를 가졌습니다. 집회를 형제자매님들과 저녁마다 기도회로, 전도 모임으로 준비하면서, 근간에 교회 안에 주신 약속으로 말미암아, 이번 집회에 하나님이 영혼들을 우리 모두에게 붙이시겠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집회가 진행되는 한 주 동안 하나님께서 새로운 분들을 참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80석 정도 되는 예배당 의자가 저녁마다 가득 찼고, 많은 분들이 교제를 나누고 구원을 받으셨습니다.

신재훈(jhshin) : 부족하지만 한국교회의 마음을 한주간을 이끌어 주신 주님께 감사 했습니다. 이곳은 큰 지진의 소식이 예보 된 가운데 매일 몇 차례 씩 지진이 오고 있습니다. 이곳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안종령(jyahn) : 집회 전에 하나님께서, 먼저 형제 자매님들의 마음을 인도해주시고, 한 마음으로, 같은 마음으로 집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교회 안에 일하셨습니다.
집회 기간동안, 형제 자매님들께서도 새롭게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은혜들을 입게 되었습니다.
안 목사님께서는, 집회를 준비하시면서, 근간에 한국 교회에, 그리고 인근 미네소타 집회나 자메이카 집회때에도 동일하게 하나님께서 영혼들을 붙이시는 것을 보시면서, 한 몸인 시카고 교회 안에서도 이번 집회동안 동일하게 역사하시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손00 : 저는 치치하얼 단기선교사 김00자매입니다.
사스로 인해서 치치하얼로 가지 못하다가 한사람이라도 모이면 모임을 가지라는 종의 음성을 듣고 가게 되었는데 은혜로 순조롭게 들어갈 수 있었고 열방을 유업으로 주시리라는 종의 약속의 말씀대로 주님이 일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순수한 마음을 가진 형제자매들과 간증을 서로 나누고 은헤로운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복음도 전해서 구원받은 영혼도 있었습니다.
한주간 동안 교제하면서 주님이 나와 상관없이 일하시고 종들의 기도가 큰 힘을 주었습니다. 중국을 위해서 기도 많이 해주세요.

* 한경호, 안00, 최연보, 오00, 이성철, 신00, 손00, 김석일, 박철용, 임00, 송무성, 조성화, 박상용, 한이용, 박00, 신원석, 김학철, 박준현, 임민철, 안종령, 강대철, 권오선, 김00, 김선철, 이희문, 남경현, 류동화, 정경환, 최전은, 김범섭, 최용석, 조성주, 김영주, 이강욱, 김창규, 김진희, 장만길, 이충학, 김태석, 조영주, 최호재, 신윤성, 이원희, 김부치, 김춘권 선교사님께서도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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