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막집회 마지막날 저녁 말씀 노트
문막집회 마지막날 저녁 말씀 노트
  • 이상훈
  • 승인 2003.06.02 0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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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에 시무하시는 허인수 전도사님을 강사님으로 모시고 지난 한 주간 집회를 가졌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저녁 집회 마지막 말씀 노트입니다.

시작은 들어도 들어도 은혜스러운 백혈병을 믿음으로 완치하신 간증이었습니다.

로마서 8: 31~39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33: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이는 하나님이시니

하나님은 우리를 귀하고 소중하게 여기셨습니다. 얼마나 귀했던지, 얼마나 소중했던지, 하나님의 외아들, 독생자 아들보다 더 귀하게 여기셨습니다. 우린 하나님 보시기게 소중하고 귀한 사람입니다.
이런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거나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힘껏 전하십시요. 하나님은 그것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이 독생자를 보내시어 우리의 죄를 눈보다 더 희게 씻어 놓았습니다. 하나님이 죄 없다고 하시면 죄 없는 것입니다. 그래도 죄가 있다고 하시면 예수님을 미든 사람이 아닙니다.

조각목(아카시아 나무)은 아무런 쓸모도 없습니다. 꽃은 화려하나 열매는 부실합니다. 이런 조각목을 하나님은 법괘와 번제단으로 사용하셨습니다. 조각목을 변형하거나 더 첨가하지 않고, 조각목 그대로를 사용하셨습니다. 다만 그 위에 정금을 입히셔서 법괘를 만드셨고 놋을 입히셔서 번제단이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도 똑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대로 사용하십니다. 다만 예수님의 보혈을 입히셔서 의인으로 사용하십니다.

조각목이 정금과 놋을 입은 것처럼 우리도 값 없이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의 보혈을 입으십시요. 예수님을 입으십시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3:50:29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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