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장영철 목사와 함께하는 행복한 성경세미나
[울산]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장영철 목사와 함께하는 행복한 성경세미나
  • 김교환
  • 승인 2024.05.05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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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일)~17일(수) 나흘간 오전 오후
가스펠그룹 리오몬따냐, 울산지역 합창단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참석자들 마음에 복음 한가득

지난 4월 14일(일)부터 17일(수)까지 나흘간 기쁜소식울산교회는 기쁜소식전주교회 장영철 목사를 초청해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울산교회 형제자매들의 초청으로 온 사람들 외에도 실버대학과 외국인 한국어교실을 통해 초청된 사람들이 참석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세미나 매시간 진행된 엘리에셀 앙상블 팀의 연주와 울산지역교회 합창단의 합창, 가스펠그룹 리오몬따냐의 음악공연
기쁜소식울산교회 이강우 목사가 사회를 보고 있다
동울산교회에서 매주 주말에 열리는 외국인 한글교실을 통해 세미나에 초청된 외국인 근로자들
동울산교회에서 매주 주말에 열리는 외국인 한글교실을 통해 세미나에 초청된 외국인 근로자들
오전에는 실버대학 학생들이 세미나에 참석해 말씀을 들었다

세미나 매시간 엘리에셀 앙상블 팀의 연주와 울산지역교회 합창단의 합창, 가스펠그룹 리오몬따냐의 음악공연이 4층 대예배당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특히, 가스펠그룹 리오몬따냐의 음악공연은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리오몬따냐의 흥이 넘치는 음악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주기에 충분했다.

성경세미나 주강사 장영철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장영철 목사는 여호수아 3장 말씀을 인용해 "내 생각, 내 마음, 내 감각 이런 것들이 우리 신앙을 어렵게 만들고 믿음의 방해 거리가 될 때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은 늘 변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이 보증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에 대해서 맹세로 보증한 것입니다."

말씀을 경청하는 참석자

"여호수아 3장에 나오는 열두 지파의 돌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강물이 끊긴 것을 증거하는 돌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오셔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심으로 우리 죄를 사하는 일을 다 이루었고, 예수님이 당신이 흘리신 피를 가지고 영원히 변치 않는 하늘나라의 성소에 피를 뿌려서 우리 죄가 영원히 속죄된 것을 증거하신 겁니다. 예수님의 피로써 우리가 깨끗하고 거룩하고 온전케 된 것을 증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에 주셨습니다. 우리 믿음의 근거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2부 상담교제
2부 상담교제를 통해 참석자들은 복음을 확신한다

Joe Faulkner씨(영국/원어민 강사)는 "목사님이 전하신 말씀은 놀라움 그 자체입니다. 어렸을 때 교회는 다녀봤지만 이런 말씀을 전해준 곳은 굿뉴스미션이 처음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포함한 인간의 모든 죄를 가져가주셔서 저는 의인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고정열 자매는 "이번 집회에 알고 지내던 김분순 씨를 초청했는데 이분은 수십 년 동안 교회를 수차례 옮기고 다녀봐도 늘 죄의 문제를 안고 살아가고 계셨습니다. 그러다가 이번 집회에 참석해 복음을 들었습니다. 이분이 첫날 말씀 시간에는 거의 졸면서 말씀을 들어서 복음이 제대로 들어갈까 옆에서 지켜보는 내내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다음날에는 하나님이 그분의 잠을 다 깨워버리면서 말씀을 듣게 하시는데 보는 제가 놀라울 정도로 말씀을 잘 들으셨습니다. 이후에 가진 목사님과의 교제를 통해 마음속의 죄가 모두 해결되었다고 정말 기뻐하셨습니다. 이 집회를 통해 김분순 씨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고 말했다.

김순태 씨는 "저는 일반교회 집사인데 날마다 회개 기도를 하는 것이 신앙인 줄 알았습니다. 장영철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십자가에서 내 죄가 다 씻어진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금성자 씨는 "3일간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말씀을 듣는데 제가 다니는 장로교회하고 말씀이 달랐습니다. 날마다 죄를 고백하고 죄를 씻어 달라고 빌었는데 단번에 영원히 세상 죄를 지고 가셨다는 말씀이 믿어지고 내 죄가 다 예수님께 넘어갔습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실버대학에 다니는 권숙자 씨는 "밥도 먹여주고 맛있는 간식에 차비도 안 받고 '따라다니면서 마음만 열고 귀만 열어 주세요'하는 실버 교사들 말을 그대로 듣고 따랐습니다. 강사 목사님이 '예수님이 세상 죄를 다 지고 가셨다'고 말씀하시는데 '내 죄도 그럼 예수님이 지고 갔구나' 속이 후련하고 기뻤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울산시민들의 마음에 죄사함의 기쁨을 선물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울산지역은 구원받는 많은 사람들이 일어나 전 세계 선교를 뒷받침하는 가장 큰 교회가 될 거라는 종의 약속 아래 울산지역은 힘 있게 복음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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