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석화전시회 및 콘서트 마지막 소식(사진첨부)
경상대 석화전시회 및 콘서트 마지막 소식(사진첨부)
  • 김영균
  • 승인 2003.06.08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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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소식과 생명의 역사로 가득가득 채워진 전시회및 아낌없이 주는 나무 콘서트

- 경상대 석화 전시회 및 아낌없이 주는 나무 콘서트 마지막 소식-







5일을 마지막으로 아쉽게 경상대 석화 전시회를 마쳤습니다.
마치는 시간까지 학생들이 넘쳐 보려는 학생들이 계속 찾아왔습니다.
작품을 정리하고, 분재를 정리하면서
아쉬움이 계속 형제, 자매님들의 마음을 두드렸습니다.

"정말 마음껏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분위기가 너무 좋다."
"김기철 형제님의 간증이 대학생들의 마음을 녹인다."
"세계대회에 50명의 대학생이 간다고 했는데, 진짜 가겠다."
"학교 관계자들도 마음을 많이 열었네"
"오늘 구원 정말 많이 받았다"

기쁜 소식과 생명의 역사로 가득가득 채워진 전시회였습니다.

전시회 전에 종은 말씀하셨습니다.
사사기 1장 1-3절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우리 중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사람과 싸우리이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유다가 올라갈찌니라
보라 내가 이 땅을 그 손에 붙였노라 하시니라.
유다가 그 형제 시므온에게 이르되
나의 제비 뽑아 얻은 땅에 나와 함께 올라가서 가나안 사람과 싸우자
그리하면 나도 너의 제비 뽑아 얻은 땅에 함께 가리라
이에 시므온이 그와 함께 가니라 』

목사님은 유다가 올라가니, 시므온이 따라오는 것을 볼 수 있다. .
형편과 조건을 보면 시작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고 나아가면 하나님이 길을 여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인데, 왜 하나님이 길을 막으시겠나. 그렇지 않다.
형편을 바라보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그러나 믿음을 가지고 나아갔을 때,
정말 하나님은 이미 모든 것을 준비해 놓으셨다고 힘있게 말씀하셨습니다.

몇 번씩 거절당하고,
장소나 물질이 모자라 어려울 때마다 날짜가 촉박하여 어려운데도,
종은 믿음을 가지고 `해 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순간 형편에 매어 있던 형제, 자매님들의 마음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옮겨지면서 다시 소망을 갖곤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하나님은 종에게 약속하신대로
석화 전시회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초청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이끌어 주셨습니다.
석화 전시회는 총 2000여명의 사람들이 다녀갔고,
구원도 수십 명이 받았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콘서트는 경상대는 30명 참석.
연암공전에서는 200명 정도의 학생이 참석하고 학장까지 같이 참여하여
좋은 분위기 속에서 노래를 들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건 대학생들의
새로운 것을 접하고 좋아하는 마음.
구원을 깨닫고 기뻐하는 마음들이 담겨 있는
방명록과 콘서트 관람객들의 연락처입니다.
풍성한 방명록과 연락처를 바라보면 대학생들을
하늘 나라로 옮기시려는
하나님의 선한 손길과 뜻이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교회 형제, 자매님들 많은 대학생들이 연결되어
세계대회에 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석화 전시회앨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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