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집회 - 첫째 날
여수 집회 - 첫째 날
  • 송양화
  • 승인 2003.06.11 0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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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회를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하지 못해서 하나님 앞에 죄송스런 마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몇 장 걸리지 않은 플래카드지만 그것을 보고 또 포스터를 보고 가난한 심령들이 올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바라볼 때 한 심령, 한 심령이 알에서 깨어나듯이 구원받는 심령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라는 종의 사회를 시작으로 집회 첫째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말씀 열왕기하 6:1~7

반갑습니다.
여기서 15분 정도 가면 제 집이 있는데 마을에 들어가니까 제 사진이 걸려있더라구요. 저희 집에 올라가 보니까 대문 앞에 포스터 두장이 붙어있는 거예요.
제가 예수님을 만난지가 18년이 되었는데 18년 후에 제 모습을 보니까 주님이 너무너무 감사한 거예요.
집을 나와서 석창 사거리를 보니까 옛날 제 아지트가 있더라고요 당구 좋아하고 그 술 좋아했던 자리도 있고 제가 사고 난 자리고 있고…….
제 흔적을 돌아보면 너무너무 더럽고 추하고 부끄러운 것 밖에 없는데 제 마음에 주님이 행하신 것을 보니까 정말 반대에서 너무너무 귀한 일들이 많거든요.
저는 제 마음에 성경 속에 그려진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한다면 주님의 사랑을 발견한다면 이성경은 너무너무 재미있는 것인데 사람들은 성경을 굉장히 딱딱하게 생각하잖아요.
성경은 뭐와 갔냐 하면 이 말씀 속에는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져 있습니다.






"드디어 저희와 함께 가니라 무리가 요단에 이르러 나무를 베더니
한 사람이 나무를 벨 때에 도끼가 자루에서 빠져 물에 떨어진지라 이에 외쳐 가로되 아아, 내 주여 이는 빌어온 것이니 이다 왕 하 6:4~5"
생도가 도끼를 빌려서 나무를 취하고 있는데 도끼가 자루에서 빠져서 요단강에 빠져버렸어요. 깊은 요단강에 빠져 버렸는데 이 사람이 걱정이 되는 거예요.
요단강에 빠진 도끼를 건질 방법이 없는데 하나님의 사람이 가로되 어디 빠졌느냐? 하더라고요. 자기에게는 길이 없는데 하나님의 사람은 어디 빠졌느냐? 묻는 엘리사에게는 건질만한 길이 있기에 물었다.
나뭇가지를 베어서 물에 던지니까 도끼가 떠올라서 건지는 거예요.
자기는 생각할 수 없는데 어떻게 쇳덩어리가 나뭇가지를 던진다고 해서 떠 오를 수가 있는가? 그것은 이해할 수가 없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제 너는 취하라
도끼를 취해서 다시 도끼하고 자루가 하나가 되는 장면이 나오는데
도끼라는 게 자루에 있을 때 그 능력이 나타나지만 자루를 빠져있을 때 아무 쓸모가 없는 거예요. 이 도끼의 생명은 도끼의 자루에 끼워져 있을 때 도끼 자루의 능력이 나타나지만 만약에 도끼가 자루를 빠져 나가 버린다면 아무 능력이 없어져 버린다는 것입니다.
도끼가 자루에 끼워졌을 때 무엇이든지 찍어 넘길 수 있는 능력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원래 우리 인생은 하나님과 하나였어요.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을 때에는 하나님의 마음의 마음, 능력, 거룩, 의가 나타났지만 인생이 언젠가 사단의 꿰임을 받아서 하나님의 능력이 떠나게 되면서 마치 도끼가 자루를 떠나서 요단강에 빠져있는 것처럼 인생은 하나님을 떠나서 슬픔, 고통, 죄악, 요단이란 그 죽음의 강에 빠져있는 것처럼 인생들이 이 죄라는 곳에 다 빠져 살거든요 그러면 이 도끼가 생도가 자기 방법으로 어떻게 빠진 도끼를 자기 방법으로 떠오르게 할 수 있겠습니까? 사람들은 빠져 있어요.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떠나서 욕망, 죄악, 슬픔, 고통 속에 빠진 사람... 인간은 어딘가에 빠져 있어요. 사람들이 빠져있는 곳에서 나오려고 노력해도 인간의 방법으로는 나올 수가 없거든요. 이제 그 도끼를 떠오를 수가 있게 하는 것은, 다시 도끼가 제 자리에 들어와서 하나로 되게 하는 것은, 그것은 나뭇가지를 던졌을 때 떠오르더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떠난 인생이 아무리 선하게 살려고 해도 되요? 안 돼요? 안 돼요
여러분 하나님을 떠나서 요단에 빠져 있는 것처럼 죄악에 빠진 사람들이 깊은 죄악 속에 빠져있는 인간들이 자기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여기 나오는 도끼는 자기 스스로 절대 떠오를 수 있어요? 없어요? 떠오를 수가 없어요.
사람들은 오늘도 자기 노력으로 죄에서 빠져 나오려고 애를 쓰는 거예요.
내가 정말 회개, 노력, 열심히 내 자신이 뭔가를 해서 떠오르려고 노력하는데 인간의 노력으로 떠오를 수 있을게 아니고 도끼 자루에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한 나뭇가지가 베어져서 던져지니까 거기서 떠오르더라고요.
자 여기나오는 나뭇가지는 예수님을 의미하고 있는데 이것은 십자가를 의미하고 있어요.
이제 예수님을 마음에 받아들이면, 정말 그분의 말씀을 받아들이면, 엘리사가 나뭇가지를 베어서 요단강에 던졌던 것처럼 죄 속에 빠졌던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나뭇가지는 생명을 버려야했더라구요.
죄에 빠져있는 인간, 죽음의 강에 빠져있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십자가에서 죄에 빠져있는 우리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그 분은 십자가를 지셔야만 되었거든요. 그럼 우리가 이 성경에서 어떻게 십자가에서 우리 영혼이 죄에 빠진 우리 영혼이 도끼가 떠오르는 것처럼 떠오를 수가 있는가?
복음을 전해 보면 신기한 것이 그들이 고통 속에, 죄에 가운데 빠져 있다가 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에 받아들이면서 그들의 죽어있던 마음이 떠오르면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지면서 능력이 나타나더라는 거예요. 변하더라는 거예요.
여러분은 어디에 빠져있습니까? 생각, 욕망, 죄악, 아니면 절망 가운데 빠져있습니까? 어디에 빠져 있든지 간에 예수님은 우리를 그 빠진 자리에서 건질 수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
내가 어디에 빠졌든지 간에 내 마음 속에 예수님이 임하게 되어지면, 약속이 임하게 되어지면 내 죽어있던 마음이 살아나게 되어지는 거예요.
인간이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과 하님과 하나가 되어지지 않으면 절대로 능력이 안 나타나는 거예요. 죄, 슬픔, 고통을 이길 수가 없어요.
진짜 도끼가 나뭇가지를 만난 것처럼 내 마음에 예수님을 만나서 도끼처럼 떠오르게 될 때에 사람들이 말씀을 받아들이면 어디에 빠졌든 지간에 주님은 못 건질 것이 없더라고요.
도끼가 처음에는 자루와 하나였는데 자루에서 빠져서 둘이 되었다가 다시 엘리사로 말미 암에 자루와 하나가 되었듯이
원래 인간은 하나님과 하나였는데 어느 날 인간이 뱀의 유혹을 받아서 둘이 되어버렸어요.
예수님은 하나님과 인간을 둘을 하나로 만들려고 오셨거든요.
여러분 구원이라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가 되기 위해서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로 되길 바라고 있는데 하나가 되어버리면 그때부터 주인이 원하는 일을 할 수가 있는 거예요.
하나가 되지 않고는 자기가 아무리 주의 일을 하고 싶고 거룩하게 살고 싶어도 안 되지만 만약에 도끼가 자루에 끼워지게 되면 도끼는 자기에 의해서 변해가는 것이 아니라 주인에 의해서 자루에 잡혀져있는 그 분의 뜻에 의해서 도끼가 움직여져 가는 것처럼 인생이라는 것이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버리면 그때부터는 내가 그 분에게 잡혀가지고 그분이 원하는 일을 다 할 수가 있다는 거예요.
내가 전에 삶에는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는데 내가 구원을 받고 나니까 주님이 당신의 뜻대로 날 사용하고 있구나!
그게 너무너무 감사한 거예요.
오늘은 이 도끼가 자루를 떠났다가 어떤 방법으로 떠오른 게 아니고 엘리사가 나뭇가지를 던져서 떠오르게 했습니다.
이번 한 주간 동안에 죄에 빠진 심령, 고통 가운데 빠진 심령, 질병 가운데 빠졌든지 간에 주님의 능력이 임하게 되어지면 다 떠오르게 됩니다.
여러분 속에 주의 말씀, 약속이 임하게 되어지면 신기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문칠식 목사님 말씀 中-





그 동안 영혼 작정을 해 놓고 기도하고 또 계속해서 가판을 하면서 만났던 분들이 참석해서 말씀을 듣고 또 구원받지 않은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했었는데 자매 아버지가 오셔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전단지를 보고 혼자서 찾아오셔서 말씀을 듣는 분, 그리고 직장 동료의 권유로 인해서 오신 분들이 계시는데 하나님께서 한주간 동안 주님의 일하심을 보게 될 때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여수에 가족이나 연고자가 있으신 분들은 오셔서 하나님의 말씀이 일하는 것을 함께 맛 볼 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7-06-13 13:54:15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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