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제일 큰 도시인 멕시코시티에 하나님의 말씀이, 찬양이 울려퍼져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생명과 평안을 줄 것을 기대합니다.
이번에 집회 광고를 준비하다가 새로 창간된 한인신문에서 선교사님과 인터뷰를 하고, 집회 소식을 실었습니다. 두 개의 신문에 우리 교회가 알려지면서, 이곳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이 우리 교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멕시코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은 상업상 굉장히 큰 어려움을 겪고 있고, 감옥에 가거나 추방당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서 한인들에게도 복음의 길이 열리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카톨릭이라는 종교가 겉으로는 하나님을 믿는 것 같이 하면서, 더욱 타락하고 복음을 듣지 못하게 하는데, 멕시코인들의 마음에 진정한 하나님을 만나는 집회가 될것입니다. 마음에 많은 슬픔과 상처를 갖고 있는 멕시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소망의 찬송이 울려퍼질 것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이곳은 해발2300미터가 넘어서 적응하기가 조금 힘들기도 하는데, 목사님과 동행하시는 분들의 건강을 위하여서도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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