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부터 우리 부족함과 연약함을 통해 하나님이 일하셨습니다. 수원지역 교회의 은혜로 전단지를 많이 뿌렸지만 그래도 많은 양이 남아 있었습니다. 집회당일날 부랴부랴 신문삽지를 알아보고 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화요일 아침! 그 전단지를 보고 21살때 구원을 받고 교회를 떠나셨던 신은정 자매님과 남자친구가 집회에 참석해서 신은정자매님의 마음이 살아나고 남자친구가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자매님은 병때문에 병원에 계시다가 전단지를 보고 산소 마스크를 떼고 바로 달려 오셨다고 합니다. 이날은 또 수원에 손석균 목사님이 집회에 오신날이어서 목사님과 교제할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종과 자매님을 정확히(?) 연결하신 하나님이 참 놀랍습니다. 집회는 은혜롭게 되어지고 이제 집회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바쁘게 집회가 되어지다보니 현수막을 조금 늦게 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걸 보고 누가 오겠나 싶을정도로 별 마음없이 달게 되었는데 그 현수막을 보고 이종택이라는 한 부친님이 집회에 참석하셔서 구원을 받으셨습니다. 이날도 손목사님이 오셔서 교제를 하실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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